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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모비스 입니다.

여조카가 삼성엔지니어링 다니고 있습니다. 입사하자마자 알제리 3개월 출장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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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라크쪽에 수주를 많이해서 다들 그 프로젝트에 안들어갈려고 노력중이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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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엔은 입사동기가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이게 나중에 단점이 되는게 진급이 잘 안된다는거...

제 대학동창 중 2명이 모비스에 있는데요.<br />
한명은 연구소, 한명은 역삼동에 있습니다.<br />
다른건 모르겠고요 적당한 업무량은 아닌거 같습니다. <br />
둘다 일 많아서 죽을라고 그러거든요. 하나는 과장, 하나는 대리입니다.

(원글) 모비스도 업무량 많다고는 하더라구요. 다만 삼엔이 어마어마 하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적다는 뜻으로 썼습니다.

대기업중에 적당한 업무량을 가진곳은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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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바쁜 와중에 며칠의 여유가 있을 뿐이죠. 여조카도 새벽 4시에 퇴근하곤 한답니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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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다들 욕하지만 내식구가 내친구가 내혈육이 다닌다면 대환영일수 밖에 없습니다. 직원으로써 본다면 제조업 중 더이상의 회사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비스보다 더 시키면 사람 죽이는거네요 --; 저는 삼성쪽엔 아는사람이 없어서~

그래도 모비스...

모비스 한표!.. 삼성.. 오래 못 있습니다.

당연 모비스 입니다. v2

둘다 업무량 많은 것은 기본인거 같구요<br />
모비스는 회식 술자리가 좀 곤욕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확실치는 않구요.<br />
삼성은 엔지니어링은 아니고 전자쪽에 여러사업부 아는분들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오래 못다니더라구요..<br />

해외에서 일을 많이 하게 되면 나중에 경력이 좀 되어도 국내에서 자리 잡기 어렵던데요.

플랜트 건설붐의 피크가 2015~2018 이 아닐까 싶어 신입이라면 전기차 시대를 준비할 모비스를. 경력이면 삼엔을 추천해봅니다

이세상에 돈많이주고 편히 일시키는 사기업 업습니다요^^

제 친구 삼성 sds입사해서리 3년만에 머리 다 빠지더군요 -_-; 또래 동창들보다 10년은 늙어보입디다.

처남 모비스 과장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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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출근 12시퇴근 (그 밑에 팀원들은 어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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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회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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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해외출장도 잦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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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는 현대차기준이랑 같은거 같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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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에요..^^<br />
향후 이직 점프를 생각하시면.. 삼성..<br />
뼈를 박겠다 생각하시면.. 현대.. 단, 술 처음부터 전혀 못마신다고 인식 시키던지.. 잘 마실거면 정말 엄청 잘 마셔야 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플랜트호황이 그리 오래못간가다는 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