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콜렉팅..
아까워서,,아니면 시간이 없어서,,아니면,,,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갖고 있는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서,,,,
오늘아침에 괜히 기타가 땡겨서,
여기저기 살펴보고 있었네요,,
살것도 아니고 그냥 보고만있어도 좋아요,,기타가,,
아직까지는 아이들때문에 꺼내놓고 칠수있는 여건이 아니지만,
그냥 걸어만 놔도 뿌듯할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하드케이스 안에 쉬고 있습니다만,,
이참에 고가는 아니더라도 종류별로 몇개 모아볼까,
아니면 같은 모델을 때깔별로 모아볼까,,
아니지..그돈이면,,,
아니지...인생 뭐 있어,,
이런 생각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네요,
15년 전에 갖고 있따가 팔았던 펜더57년 빈티지가 요즘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v넥에 아주 손에 착착 감기는 그립감이었는데..
이러다 미친척하고 지르고 방에 고이 모셔둘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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