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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과 가격으로 경쟁하면 50대50수준으로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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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희동네엔 일반 빵집이 손님이 더 많습니다 맛은 비슷하고요

p사 빵 작아지고 너무 비싸져서 이젠 안가고 있습니다.<br />
동네 빵집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가능한 p사와 t사 안사고<br />
동네빵집 이용해주고있지만...<br />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ㅎ<br />
맛은 브랜드 빵만 못하구요.

저희동네엔 <br />
파리바께뜨는 파리 날리고 동네빵집이 잘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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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빵집은 박리다매 전략의 빵집으로 <br />
크림빵 소보루빵 이런건 500원, 식빵 작은 사이즈1500~2000원 그외빵종류는 기업빵집보다 조금 싼정도인데요 <br />
항상 손님이 있습니다..늦게 가면 제가 좋아하는 슈크림빵이랑 찹쌀 도너츠는 다팔리고 없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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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빵집(파리..,뚜레,,)이 가격을 너무 올려서

우리동네 빵집은 명장이 만든 개인빵집이 가장 잘됩니다. 10%이상 비쌉니다. 저희도 이집 빵을 먹습니다. <br />
이 빵집 바로 옆에 뚜레**, 롯데 햄버거, 호도과자점 , 대각선 서거리 가장 좋은 자리에 빠리***, 깁밥집은 3개가 몰려있는데 장사는 잘되네요. 근처에 대형마트 3개도 있는데 그 안에도 모두 빵집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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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형제가 2군데 매장을 운영하면서 점점 확장해 가는데.... 이 지역엔 토착 빵집

빵돌이 빵순이 부부인 저희의 경우에는...<br />
동네에 ㅈㅈㄱ 빵집과 ㅃㄹㅂㄱㄸ, ㄸㄹㅈㄹ 다 있지만...<br />
웃기는게 같은 ㄸㄹㅈㄹ라도 울 동네빵집과 회사근처 빵집 맛이 다르더군요.<br />
가능하면 동네 빵집인 ㅈㅈㄱ을 애용하지만 사실 좀 매너리즘에 빠졌달까??<br />
요즘은 주로 회사근처 ㄸㄹㅈㄹ와 회사 앞 AKㅍㄹㅈ의 ㅅㅌㅋㅍㄱㅅ를 주로 이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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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정말 플래그쉽 빵을 먹고싶다

빵을 잘 만들면 되는데..그게 쉬운게 아니다보니.. <br />
안타까운일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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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모 빵집/옵스 빵집 정도가 근처에 있으면 뚜레즈르니 파리바게트 같은건 맛없어서 못먹죠

고용일님 부산이신가봐요, 우리동네도 빵집 두개가 있었는데 가운데에 p빵집이 생기더니 동네빵집 두군데는 6개월만에 다 문닫았습니다. 근데 저는 동네빵집 편을 못들어주겠더군요. 빵이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먹는장사는 맛이 기본이데 -- 쩝

더 맛있거나, 비슷하면서, 친절하지 못하다면 살아 남기 힘듭니다.<br />
더 맛있거나, 비슷하면서, 친절하면 반드시 살아 남고, 번성합니다.<br />
이제 사업만 벌인다고 대충 먹고 사는 시대는 끝이 나고 있습니다.<br />
가내수공업이라도 전문성과 치밀함이 필수적인 시대입니다.<br />
대충은 통하지 않는 세상입니다.

서울인데..부산 남천동에 3년이상 있었습니다^^ 그때 동네빵집 옵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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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있으면 좋은데 맛도 없고 그리 친절하지도 않고 매장인테리어도 그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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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동네 빵집 개인 빵집인데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인테리어도 잘해놓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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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되던데요~~ 거거다가 아파트 입구

옵스 빵집은 너무 고가이지 않나요?<br />
맛과 품질로 승부하는 체제로 서서히 변화가 이뤄져야 하는데<br />
2브랜드의 빵집 확산은 너무너무 빨라서 <br />
일반 빵집의 대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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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 최고의 빵집이죠. 남천할매떡볶이집 옆에 본점만 있었던 당시 돈 세는 기계까지 들였었죠.<br />
신용카드가 대중화 되기 전에 말이죠.<br />
사장님이 그 당시 일본에서 제빵기술을 배워왔다고 들었습니다

일산에 모 빵집은 유기농밀가루빵을 팝니다. 빵도 맛있고요. 그런데 대기업빵집이 겁없이 그 앞에다 가게를 차렸습니다. 결과는 크리스마스에도 파리날립니다. <br />
대기업 빵집보다 조금 비싼데도 언제나 손님이 가득합니다. 저도 먹어보고는 근처 지나갈때마다 참새처럼 들려서 빵을 삽니다. 일단 소화가 잘 되고 아이들에게도 걱정없이 먹일수 있구요.<br />
건강과 웰빙이 대기업빵을 이길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br />
지나가다고 그 빵

ㅎ ㅎ 모든것이 약육강식의 원리네요. 암튼 공존하면서 서로 윈윈하길 ~~

유기농빵을 먹으면 왜 소화가 잘 되나요?<br />
유기농 밀을 사용해서 인가요, 빵을 소화 잘 되게 만들어서 그런가요?

수입 밀가루는 배로 운반되어 오는 과정이 길다 보니 썩지 말라고 온갖 방부제 및 농약 범벅으로 운송되기 때문입니다. 국산 밀가루와 다른 점입니다.<br />
수입 밀가루가 식감, 가공성, 점성 등등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산과는 비교를 할수 없는 절대적 이유입니다.

호균님 일산사시나요? 말씀하신 유기농밀 빵집 어데 있는지요? 저는 식사동 삽니다..^^<br />

동네빵집의 가장 큰 단점이 제품의 다양화 입니다<br />
저도 울동네 빵집을 이용하는데 그나마 그곳은 제품이 다양하니 자꾸 이용하게 됩니다<br />

일산 유기농빵집은 김다정베이커리를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br />
근데 요즈음 홍대쪽에 있는 폴앤폴리스,브레드05 같은 곳에서 주종을 기본으로 만드는 빵을 먹으면<br />
원래 빵은 이맛인가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br />
훨씬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런 작지만 실력있는 빵집들이 집앞에 생겼으면 좋겠습니다.<br />

원주에도 롯시옆과 중앙시장에도 1000원에 빵세개 주는 미끼(?)상품 에 몰려와서 몇개사다가 다른것도 사가는데 사람들이 가게앞에 득실거립니다.

방부제나 농약 많이 뿌린 밀로 빵을 만들면 정말 소화가 잘 안되나요? 이해가 안되어서...<br />
만약에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나라에 도착할 때 쯤에는 농약성분 많이 날아갈 텐데요.<br />
잔류농약 기준치가 있잖아요.<br />
국내쌀이나 밀이라고 해서 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국내산 쌀도 한해에 농약을 7회 정도 친다고 <br />
들었거든요

울동네에 개인빵집있었으면 좋겠어요. p빵집 너무 비싸요.

빵만 진실하게 만들면 되는데... 그게 아니었거든요... <br />
그래서 체인이 들어올 여지가 많았죠... <br />
부산의 방집들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