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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갓탤의 껌팔이 폴포츠라 불린 최성봉...

드라마는 어디서나 통하는지 해외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가 받은 시련과 그것를 이겨내고 꿈을 키워온 스토리는 세계를 간동시킬만 했으나,

실력면에서는 좀 과대평가된 면도 있지요.

특히 경연 순서 마지막 배치등, 제작진의 밀어주기 인상이 강했는데,

이번에 과도한 편집으로 방통심의위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본인은 초등학교, 중학교 검정고시를 거쳐 고등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여 졸업했다고

밝혔으나 제작진이 고등학교 부분을 잘라내고 방송해서,

전혀 교육받지 못한 사람의 노래로 보이게 했던 점이 문제가 되었네요.

해외에 알려질텐데 또 망신입니다.

사실 이런 부분 제외하면 괜찮은 프로그램이었고, 일부 출연자들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