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이나 변속기는 소모품으로 봐도 될 정도고, 차의 수명은 차체 그 자체겠죠. <br />
중고차 매매시 사고 여부와 수리 부위로 휠 하우스 작업 여부 등을 따지는 것만 봐도 그렇고요. 다른 건 모두 바꿀 수 있어도, 차체는 못 바꾸기도 하고요.<br />
매매시 장점이면 장점이지, 감점 요소는 못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차는 30만 이상 타도 문제가 없는데<br />
10만도 안되어서 엔진에 이상이 있었다면... 판단에 따라 다르겠네요. <br />
원래 부품은 서로 마모되면서 맞아가는데...<br />
10만에 새엔진이 꼭 좋다고는 할 수 없거든요.<br />
원래 엔진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