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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는 누가했는지 모르겠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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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 1등 많이 한 아이는 ..전에는 남부지검 검사라고 나왔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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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쳐보니 이제는 없어졌네요..옛날 조선시대 사람이 나옵니다

울학교 전교 1등하던 친구는 서울대를 나와 신림동 고시촌에서 15년을 오로지 축구만 하고 지내는 희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알던 친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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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도 전국 수능1등(만점?) 해서 서울대 수석입학, 수석졸업하고 미국에 유학갔었는데<br />
검색해보니 안나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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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주과학인가 그쪽 전공했었던거 같은데..혹시 NASA에 연구원으로 있으려나?

전교에서 싸움 제일 잘하던 내 친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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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짜장면 배달하러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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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친구는 .. 사무실로 삥 뜯으러 오게됩니다.

전교서 꼴지하며 사고만 치던 고등 동창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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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나라당 청년당원으로 정치를 꿈꾸며 열심입니다.

중학교 반장하던 친구 파일럿 되었네요 ^^<br />

저도 궁금증에 몇 명을 검색해 봤는데 대단한 재벌로 어마어마하게 잘 된 놈도 있고 <br />
잘 나가다가 쪽박차서 파산한 놈도 있고.....어릴 땐 대단했으나 그냥 평범한 인생들도 있었습니다.

국민학교 반에서 1등하던 넘.. 와싸다 하고 있습니다. =.=;

전교 1등은 S*, 2등은 연구원, 3등은 AM*, 4등도 연구원 노릇.. 5등이 가장 성공했네요. 지금 찾아보니 포털 D사의 C*O네요. 설마했던 그 사람이 그 넘일 줄이야.. 안사람 상관이었었군요...헐.

전 관심이 없어서 모릅니다. 검색하기도 귀찮고...

저는 반에서 꼴지했는데 우리 1등 친구는 김해 000 재단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더군요 앞으로 나라를 위해서 뭘 할 것 같아요

저도 1등한던넘이 외교관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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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건뭐 중학교만 들어가보면 아이들이 미래의 인생이 어떻게 &#46700;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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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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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마음에 한숨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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