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폴더를 열면 바탕 화면에 보라색 무늬와 검정색 선이 보입니다.
지금 매고 있는 넥타이도 보라색입니다.
집에 스피커 케이블도 검은 색과 보라색이 교대로 꼬여 있는 선입니다.
전 보라색이 좋네요.
화사한 보라 옷을 입은 여인이라면 ,한 번 쯤 눈 길이 더 가는군요.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은 몽상을 즐긴다던가??
그런 말이 있던데,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면
너무 메마르거나,건조해 보여서 완충제로서 몽상이 필요한가?
그래서 보라색이 좋아 보이는가...하여튼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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