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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집에서 테팔 그릴로 삼겹살을 꽤 많이 구워 먹었었는데,
연기는 거의 없으나, 기름은 적기는 하나 없는 것은 아니기에 바닥에 신문지 펼쳐놓고, 근처 벽에도 붙이고 구워 먹어도 나중에 보면 바닥이 미끌미끌 합니다.
이러다보니 최근 한 2년동안은 삼겹살을 집에서 구워먹은 일이 한 3번 정도?
그런데...
요즈음 고깃집의 삼겹살 가격이 200g에 16,000 원 정도 하는군요.
상당수 고깃집은 1인분을 180g 으로 바꿔서 좀 싼 듯하게 표시해놓기도 하고.
그래서 다시 집에서 먹을 방법을 고민 중입니다.
주변의 누구는 직화구이기가 최고다! 라고 하는데,
'직화구이 삽겹살' 로 검색을 하니 링크와 같은 무시무시한 글이...
소형 아파트에서 기름 좀 덜 퍼뜨리면서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묘안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