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집에 살면서,잘 먹고 ,편히 쉬어도
마음이 편치 않으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축적 된 내면의 과거가, 지금 현재의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서 마음이 편치 않는데....
겉만 편한들 무슨 소용있나요.......
속 마음까지 편해져야 합니다.
과거란 원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단칼에 무우 자르듯 없어지지 않습니다.
너무 깊이 숨어 있으면 잘 드러나지도 않으면서,
사사건건 영향을 미칩니다.
어둠은 밝은 빛 앞에서는 사라집니다.
만약 지금 현재가 아주 밝게 빛 날수 있다면,
과거는 스러질 겁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안다면,
그리고, 그 순수함을 알 수 있다면,
빛날 겁니다...자신의 현재가........
과거가 사라진 순수한 자신이....
...이상 저 자신한테의 독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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