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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높이, 각도 등을 조절해서 몸에 맞춰보세요. <br />
90% 이상 피팅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피팅문제가 맞을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간단하게 안장을 수평으로 맞추시고 안장 높이는 자전거 타실 때 신는 신울 신고 뒷축이 닿을 때 다리가 쭉펴지게. 그리고 브레이크 레버는 주행 자세에서 손목이 꺽이지 않개 조정하는 정도로도 많이 나아지실 듯합니다만.,<br />
열심하 운동하시고 목표 꼭 달성하세요 ㄹ^^ㄹ

대체로 안장이 높으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손바닥 신경이 눌리게 되고 손이 저릴수 있구요.마찬가지로 회음부에 앞박이 심하면 혈류가 안좋아 다리(회음부)도 저릴수 있습니다..엉덩이 꼬리뼈를 이용해서 안장에 앉으신후 핸들과 안장높이를 맞추시면 될듯합니다.

손이 저린 이유는 대체로 손목이 꺽이거나 손에 힘을 너무 많이 주신듯 합니다. 물론 자전거 핸들의 높이에 따라 체중이 손에 몰리기는 하나 자전거 타신지 울매 안 되셨다면 핸들을 너무 꽉~ 쥐고 타신듯 하네요. 균형잡기가 불안하시면 자연적으로 손에 힘이 들어가니깐....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하시고 균형 잡기 연습(아주아주 천천히 가기. 사람 걷는 속도 정도 혹은 더 느리게....)을 하신다면 핸들을 너무 꽉~ 잡는 일은 없으실듯 합니다. 물론

몸무게가 있으시면, 헨들스템을 좀 높이시고, 안장을 낮추시면 도움이 되더군요....

99% 피팅 문제 입니다. 피딩이 안되면 손발이 저릴뿐아니라 오금이 나갈것 같고 엉덩이 아프고, 목도 아프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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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프죠.

저도 오래 타면 좀 저려서 후반부에는 한손으로 번갈아 핸들을 잡으며 손을 풀어줍니다.<br />
그런데 안장을 낮추자니 다리가 계속 구부러진채로 힘을 줘야 하니 금방 피로하고,<br />
앞 핸들은 올리는데 한계가 있고... 요즈음 큰 키라고 하기에도 좀 쑥스러운 키인데...<br />

고수님들이 조언을 들어보니 거의 맞는 거 같습니다. 돌아보니 핸들을 너무 꽉쥐고 타고 안장을 올려서 그런지 전체 균형이 앞으로 많이 쏠리는 게 맞습니다.<br />
피팅을 다시 해야 겠네요^^ 답변 주신분들 모두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오래타면, 허리와 등근육이 발달해서...손으로 핸들을 잡지 않아도 상체 자세가 유지됩니다.<br />
심지어는 손가락 한개씩만 올려놔도 운행 가능할 정도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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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전거를 자주 타지 않으셨고, 체중이 있으시면 그게 힘들텐데, 비슷한 예를 자출사에서 본적이 있는데..그분도 결국 안장을 낮추시고, 헨들을 위로 쭉 올려서 해결했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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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중에 체중이 빠지고

그리고 엉덩이는 자주 들어주어 혈액순환을 시켜주어야 하고요.... 자세를 조금씩 바꾸면서 타는게 익숙해지면..그냥 좁은 안장에서 장기간 타도 엉덩이는 무리가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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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남들 다 바꾸는 좁은 기본 생활싸이클 안장도, 오래 탄 사람들은 편하게 탈수도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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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윗몸일으키기를 좀 하셔서 허리와 등 근력을 키우면, 많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이재호님 자세한 답변 감사드리고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