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52se에서 1.3se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첨으로 많은 경험과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스피커 매칭에 대해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을 위해 초보자가 몇글자 남겨 봅니다.

이번에 스피커의 엎글 욕심으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첫구매가 다인이였습니다.

업글할때 다른것을 들여놓고 싶은 생각도 있었으나 다인에서 게단을 밝아가고 싶더군요~

전 솔직히 이매칭이 좋다 저매칭이 좋다 이앰프는 이런 느낌이다 저런 느낌이다 그런식은 모릅니다.

앰프 고를때 가격대비와 출력이 첫째, 물량투입, 인지도, as정도로 따져서 구입합니다.

앰프도 현재 데논pma2000ae나올때 직접사서 cd도 1500ae와 같이 현재까지 듣고 있습니다.

기기들도 너무 많고 검증되지 못하거나 정말 비싸기만한 제품들로 인하여 초보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제품은 마란츠, 데논, 파이오니아 만 사용했었습니다.



1.3se를 사려할때 다들 어렵다고 하지말라고 했는데 모든지 직접 해보는것이 좋더군요~

자기귀에 이렇다 저렇게 들린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솔직히 주관적이어야 하므로~

제일 꼴보기 싫은것은 시적인 감상에 젓어 추천한다며 자기만 알수있는 글의 표현이나

몇백 천만원대 하는 앰프와 매칭하여 맘에는 안들지만 그런데로 쓸만하다는

천부적인 귀를 가진 오디오 글쟁이들이나

근거없이 정확하지 않은 글로 초보자를 현혹시키는 글은 참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인이 구동이 어렵다고 하는데 어려운것이 아니고 단지 출력을 두배 먹는다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보통 다인은 4옴에 86db 150~200w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옴은 적을수록 전력소모가 많구요~ 와트는 클수록 큰소리를 냅니다.

평균적으로 90db인 스피커를 울릴려면 가정에서 앰프는 50W면 충분합니다.

1db이 굉장히 큰차이인데요~

-3db이면 앰프의 출력이 두배 즉 100W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솔직히 옴따져서 앰프가 100w정도면 왼만한것은 모두 울린다 들었습니다.

+3db이면 25W면 충분하다는 것이구요~

집에서 어느정도로 들으시는지 모르겠지만 거진 아파트, 빌라 같은 곳입니다.

방에서 적당히 들으려면 볼륨9시고 크게들으려면 10시정도입니다. 출력이 50W면 충분합니다.



1.3se를 가져올때 주인께서 이사해서 남아있는 서브앰프 야마하70W정도 된다합니다.

주인댁에서 물려보았는데 볼륨을 아래부터 서서히 올려보니 소리는 들을만은 한데 9시부터 음이 찢어지더군요~

주변에 가구들도 없어서 부밍도 좀 있더군요~

저음도 약한건지 부드러운건지 52se는 단단한 타격감이 있었는데 확실히 앰프가 부족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엎어와서 저희집에 있는 av시스템인 파이오니아 리시버에 물렸습니다. 120W(4옴)입니다.

볼륨크기에서 똑같은 증상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데논pma2000ae에다 물려보니 깨끗해졌습니다. 160W(4옴), 120W(6옴) 입니다.

단지 52se에 익숙해진터라 고음은 비슷한데 저음의 느낌이 다른것을 느꼈습니다.

많이 부드럽고 양이 많아진것 같더군요~ 솔직히 아직도 제귀에는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둘다 나름대로 좋습니다. 업이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누라가 디자인은 너무 고급스럽다고 하더군요

하도 오래들으니 머리가 좀 아프다고 할까여~ 방이 좁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현재 몇일 안되었지만 더좋은 크래프트, 25, c3은 어떨까하는 궁금중이 생기더군요~



중요한것은 자기앰프 52se에 매칭하여 괜찮았으면 1.3se 1.3mk2모두 비슷한것 같습니다.

너무나 이제품이 더울리기 어렵고 매칭이 어렵다고 하도 들어서 겁이 많이 났엇는데~

위로는 써보질 않아서 말씀은 못드리겠고 나름대로 제앰프에 25도 잘 울려줄꺼라 생각도 듭니다.

거기서 거기며 오히려 1.3se가 앰프전력 소모가 적으니 좀 나을까여~

최대의 매칭은 좋은 음향실과 잘 녹음된 소스라 생각합니다. 그다음 스피커

나머진 개인적으로 알아서 쓰시면 될것 같습니다.



말이 많았네요~

잘못된 지식이 있다면 고수분께서 많은 가르침 바랍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