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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낚시를가서 옆에사람이담배를피는데 처음에는제가몇번피했는데 계속피길래 뒤로가서피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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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했더니 쳐다보면서 매우못마땅해하더군요 실내도아니고 야외에서피는데뭐란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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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저희집도 아래층에서피는 담배연기가올라와서 싫은데 뭐라해야하나 어쩌나고민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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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종이에 써서 엘리베이터에 붙여놨는데 효과가 전혀 없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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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들으실만한 분이신데.... ㅡㅡ;

대체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타인을 배려하는 경우가 드문거 같아요.<br />
금연자가 10명중 8명이 타인을 배려한다면... 흡연자는 10명중 3명 정도가... ^^;;;;

관리사무소에 전화하셔서, 방송해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br />
우리 아파트에는 가끔 그런 방송이 나오더라구요... <br />
특정 동호수를 지정하지 않지만, 베란다 흡연은 이웃에 피해를 주니 금지한다는 내용입니다.

관리소에 방송을 부탁해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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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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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볼륨을 좀 더 올려도 되겠네요. ㅡㅡ;

개인적으로 흡연은 뭐라 할말 없지만...<br />
길에서 앞에서 연기 뿜고 걸어가면 매번 추월해야 하니...<br />
요즘 같은 날씨엔 땀이 납니다... ㅠㅠ<br />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마 아무리 많이 방송을 해도 별로 개선될 것 같지만... 일단 관리사무소에 접수하세요...

다들 담배때문에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집같은 경우엔 윗집에서 피우는 담배냄새도 내려옵니다.<br />
냄새만 주는 것이 아니라 덤으로 가끔씩 담배꽁초를.... 또한 매일 담뱃재와 담배가루를 샤시에 남겨줘 마음에 참을 忍을 되뇌이고 있습니다. 평소엔 아무 소리도 안나다가 저녁 10시를 넘기면서 움직이고.... 새벽 1시를 넘어서면 운동회를 하는지 별소리가 다 나고.... 그렇다고 낮에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담배냄새만 내려오네요.<br />

저가... 그리 피는 데~~<br />
그럼 아파트 어디가 좋을런지~~ 화장실 환풍기 입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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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서,, 담배도 못핀다는 게 흡연자 입장에서는......... <br />
좋은 장소 있으면 알려주세요.. 피해는 끼치기 싫은 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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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방에서 피우시면 됩니다. 내 집에서 피우는데 마누라나 자식들 눈치 볼 필요 있습니까?

가서 직접 말씀을 하세요.<br />
아무 말씀 안하시면 아무도 피해 없는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재용님. 베란다 말고 방에서 피시면 되겠죠. 아니시면 밖으로...

아파트분양할때부터 금연아파트로 지정해 비흡연자만 입주 가능하고, 추후에 거래도 비흡연자끼리만 할수 있도록 법을 만들면 됩니다. 흡연적발시 강제퇴거조치할 수 있도록 규약을 추가하면 됩니다.

법으로 안정해진 이상 뭐라 방법이 없지요<br />
좋게 얘기해서 조심하면 좋은거지만 아니면 서로 얼굴붉히는수밖에..

아파트에... 밖에 나가도 재떨이 하나 없는데............<br />
담배를 마약으로 지정해서 피우면 법으로 처벌하는 법을 만들자고 청원운동이라도 해야 할까봐요........<br />
한번 걸리면... 구류....<br />
두번째 징역....<br />
세번째 사형.... 이렇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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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전국을 금연 지역으로 정하고 <br />
피면 무조건 벌금 100만원.

술도 문제입니다.......<br />
술냄새만 맡아도 죽겠거든요....<br />
술이 치해가지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엘리베이터 이용하고......<br />
토해놓고........ <br />
자기집 안방에서나 마실 일이지 에 밖에서 마시고 냄새 풍겨 괴롭게 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br />

가능하면 남에게 피해 안줄려고 신경쓰면서 피웁니다만,,,, 요즘 필만한 곳도 마땅치가 않고 눈치도 많이보이네요..<br />
끊긴해야는데.....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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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와싸다만 그러는지 아님 다른 커뮤니티도 그러는지,,, 조금 심하게 피해주며 피면 거의 범죄자로 모는 분위기이군요...좀 껄끄럽네요.<br />
담배관련 글에는 아예 보질 말아야 겠습니다. 찔리네요...-.-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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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열님 담배냄새도 고통

방에서 피라는 맨트가 있네요...<br />
오죽하면 베란다에서 필까요....전 이해가 갑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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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집분이 난 방안에서 필테니 준열님은 나가서 오디오들으시라고 하면.....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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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얘기만 나오면 좀 저도 댓글분위기에 민감해져서 까칠한 글을 썼군요...죄송합니다.

집에서 담배피우면 가족들이 싫어하니까, 심지어 본인조차도 자기 집에 담배연기 자욱한 것은 싫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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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게 이웃이라고, 베란다나 복도에선 맘대로 피우면서 다른집에 피해주는 건 상관없냐는 말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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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처럼 말같지도 않은 억지나 부리는 것을 보니 얼마나 여러사람 괴롭힐런지 안 봐도 알만합니다.

위에 어느 분 흡연자 입장에서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3일에 두 갑 정도 피는 흡연자입니다만, 베란다는 물론 집안에서는 담배 안핍니다. 집에 있을 때 담배 피고 싶으면 번거롭더라도 1층 밖에까지 나가서 피고 들어옵니다. 그마저도 가족들에게 미안해합니다, 옷에서 나는 담배 냄새 때문에...<br />
저도 요즘 아래층에서 피는 담배때문에 죽을 맛입니다. 그것도 꼭 새벽 1~2시에 주구장창 펴댑니다.<br />
저야 상관 없지만 영문도 모른채

베란다문 닫으시면 안되나요? 정말 간단한 해결책인데... 층간소음등은 해결할 수 없는<br />
조건이기에 남의 사생활이지만 양해구한다고 할 수 있지만 자기집에서 하는 행동까지<br />
뭐라하는것과 남의집 베란다는 금연구역 안방은 흡연구역이라고 정해주는게 정상인지<br />
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도 후비진곳 사람없는곳 흡연장소 주차장등만 서식<br />
지인 그나마 욕은 안드는 꼴초입니다만 생각이 저런것은 어쩔 수 없네요.

저도 베란다에서 담배 피는데 지금부터는 귀찬더라도 나가서 피우겠습니다....조금씩 양보했으면

글쓰신 분께서는 오됴질 하는죄인(?) 이라는 생각으로 묘책을 찾으시는데 댓글은 담배피우는 무법자쯤으로들 남기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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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쟁없게 하려면 담배를 팔지 말게 해야 되는데.<br />
뭐 오됴도 안듣는 사람끼리 모여 살 수 있는단지 만들고, 애들 뛰면 안되는 단지도ㅁ만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세요<br />
현재 상황을 말이죠<br />
서로 조금씩 양보 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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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가 너무 맵다..<br />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된다<br />
이렇게 얘기하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br />
인정하고 수긍할겁니다.

저는 최상층이라 담배필때 좀 자유롭네요..<br />
하지만 내가 사는 라인인데 공용계단서 피는 작자가 있더군요<br />
엘리베이터 타러나오면 담배냄새가 진동을 할때가 있어요 <br />
집사람 말에 의하면 백수 같더라고.. 오전 오후 시간 안가리고 펴 뎁니다

뒷쪽 발코니에 가서 피워 달라고 말씀하세요. 앞쪽보다 훨씬 덜 들어옵니다.

아파트 건물 내에서는 어디서든 피우면 안됩니다.<br />
계단은 윗층 아래층 4집 또는 그다음층의 집까지 냄새퍼지고요.<br />
화장실은 환풍구로 위아래 두세개층 까지 퍼지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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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층 맞은편집 아저씨가 아주뻔뻔당당하게 복도에서 피우더군요.<br />
휴일날 애들 손잡고 놀러나간다고 엘베터 기다리는데<br />
문열고 나오더니만 계단가서 담배불 붙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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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어째야되나 하다가

아파트생활하면서 느끼는건 다비슷하네요^^.......전..담베를피우지않아서 담배냄새 정말싫어하는데........우리 아래층사는사람은 정말 골초인가봅니다....무쟈게 피워댑니다.....연기가 솔솔나는쪽 베란다창문을 닫으면서<br />
헛기침을 크게합니다...........그래도 소용 없어요...어흑.....ㅠㅠ

느그집 안방에서 피라....웃어야하는지...ㅠ

밖에 나가서 펴주시면 좋겠는데, 베란다와 복도에서 피니 미치겠습니다.<br />
아이가 자다가 콜록콜록, 저와 와이프도 담배연기때문에 잠을 깨는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br />
저녁에 식사하는데 거실을 꽉 채우는 담배냄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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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베란다문을 닫으면 실내는 찜통이 됩니다.<br />
냄새나는 순간 베란다를 봐도 도대체 어느집인지 모르겠기에 소리 빽빽 질러보기도 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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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

아직까지 이러한 기본매너가 정착이안된것 같습니다. <br />
베란다뿐만 아니라 길거리 담배도 금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담배피는사람이 주변사람에게 피해안주도록<br />
해야지 안피는 사람이 노력해서 안맡을려고 해야 한다는게 .. 말이안되는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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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아파트에 흡연실을 각층, 혹은 몇층에 하나씩 만들어두고 피게하던지.. <br />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흡연구역을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br

저는 두달전부터 금연에 성공하여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비싼담배 안사도 되고 담배연기에 머리 안아파도 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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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한테 역겨운 담배냄새 안풍겨도 되니 3중으로 좋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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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시도했다가 실패했었는데... 이번에는 목감기가 좀 심하게 걸려 한달정도 못피게 됐었는데, 그것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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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로 자연스럽게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담배 생각조차 안나고 냄새 맡으면 역

생각해 보니 우리집 복도에(계단식 심증은 가는데)...<br />
꽁초버리는 놈은 뭔지요...<br />
피는 것도 다 이해합니다...<br />
재가 날리는 것도 이해합니다...<br />
근데 꽁초는 욕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