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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일가의 임직원을 대하는 시각도 전근대적이다. <br />
한 임원은 “이 회장이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br />
‘내가 먹여 살려주는 노비’라는 식의 표현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br />
직원들을 회사의 귀중한 자산이 아니라 일회용품 정도로 여기는 것이다. <br />
한 간부는 “임직원들에 대한 폭언·욕설·폭행도 예사여서, 지난해 말 남아무
앞으로 한겨레신문이나 한겨레21등에선 피존광고 보기 힘들겠네여....예전에 한겨레가 한국일보와 더불어 중앙일간지 중에서는 참 드물게 삼성의 비리 제대로 보도했다가 2년간이나 삼성,삼성관계재벌,삼성 눈치 살피는 재벌들의 광고를 못 받아 심한 핍박들 견뎌야했던 일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