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고음과 보컬의 시원함을 좋아하고 풀어지는 저음 싫어합니다.



흔히들 말해 현대적인 음색 좋아합니다.



(잔잔한 가요를 많이 듣습니다.)



비슷한 중고가격의 스피커로 모니터오디오br2, 탄노이 센시스 dc1, 크리스 루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을 찾아 읽어보니, br2는 박력있고, 루나는 중고음에 매력이



있다고들 하시는데, 센시스는 감을 못잡겠습니다. 저가형 모델처럼 초보가 듣기에는



답답한 성향이라는 분들고 계시고 맑고 깨끗한 현대적 성향이라는 분들도 계시고...



정통 클래식은 안듣고, 여성보컬 반, 일반 유행가 반 정도로 듣는것 같습니다.



책상에서 사용할 것인데, br2는 과한 저음때문에 멍멍해 질까 겁나고, 탄노이는



특유의 부드러움에 답답할것 같고, 루나는 바닥면의 크기와 전체적 크기가 책상에서



는 오버하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과감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 책상용으로 psb알파 사용하고 있는데..업그레이드



맞지요? (엠프는 인켈 77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