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게백수 별관 근처에서 90년대 중반 고기 잘랐습니다.<br />
사장이 탤런트였고 모래시계에서 고소영 변호사로 나온 원로였죠.<br />
그때 오연수씨에게 고기 맛있게 먹으라고 잘익은것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br />
어떻게 등심 1인분 보다 얼굴이 작아요. ㅡㅡ;<br />
강호동이에게도 잘라주고 평생 볼 연예인 다 봤네요.
얼마전 서래마을쪽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에 갔다가 여러 연애인에 사이에서 저녁을 먹어봤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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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모군 / 팝페라 가수 임모군 / 레이스하시는 탈렌트 이모씨 부부 / 아이돌그룹맴버 3명 주위에 나갈때 보니 또 몇분이 들어 오시더군요.<br />
이리저리 처다보면 촌스럽다는 소리 들을까봐 처다도 못보고 그냥 밥고 먹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