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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까지 빨아서 몸에 더 안좋아지거나<br />
애들은 담뱃값 조달을 위해 삥뜯고 성매매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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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립니다..<br />

전 일주에 한두갑 피지만 땡기지도 않고 중독성도 없고 그냥 안피면 안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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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중고딩들 어떻한데요..ㅠㅠ 부모한테 용돈닥달, 후배,동급생들한테 더더욱 삥뜯는거 아닌지..

ㅋ 한국담배의 비겁한 영업방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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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담배는 200원 올리고 매출 확줄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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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담배는 눈치보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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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을 없에고 디스 와일드라고 88과 같은 니코틴을 넣고 2100원에 팝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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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짜린 하나씩 냐금냐금 없에는중입니다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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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본인들은 절대 담배가격 안올린다고합니다 ㅎㅎ

끊긴 끊어야는데..... 국가에 삥뜯기기 싫어서라도...ㅠ.ㅠ

전자담배가 많이 늘은 이유도 있지요.

담배 피는 분들 매너 생각하면 한갑에 50,000원쯤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우리집 방충망과 샤시 위에 담뱃재를 남긴 위집 짐승이 얼마면 안필지 궁금해집니다.<br />
담배연기도 죽겠지만 아침마다 댐뱃재가 떨어져있는 것을 볼때마다 속이 뒤집어집니다.<br />
제발 오늘 꼭 죽길 빕니다. 다른 매너 좋으신 분들껜 죄송합니다.

정철윤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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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대부분 습관이 잘못 들어 있습니다.<br />
아무데서나 손가락으로 재를 탁탁 털고, 침 뱉고, 버스에서 냄새 풍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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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남에겐 피해만 주는것이 담배입니다.

16년 피다 5년 끊고.. 다시핀지 1년 되었습니다.. 정신건강에 너무 좋습니다..-.-;;

정말 국민건강을 위해서 그런다면 아예 법률로 마약류로 해버리든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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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아싸리 가격을 한번에 확 10000원 정도로 확 올려 버려야 말이 되죠......

부자덜 세금 왕창 줄여주고 그걸 메꾸려고 담배, 술값, 패스트푸드까지 세금 매겨 뜯어낼려하는군요. <br />
부자들 더 부자 만드는 부의 고착화,

아,,,끊어야 되는데...........

국가에 삥 뜯기는거 싫어서...보다도 전 남좋은일 시키기 싫어서 끊었습니다<br />
물론 세금이 국가에 들어가니 삥뜯기는거 맞습니다만 그보다도 예전에 담배인삼공사에서<br />
지금은 KT&G 로 외국인이 지분의 50%이상을 가져간 민간회사일 뿐이라서...<br />
게다가 새로운고객창출을 위해 젊은이들이 모이는 카페나 나이트에서 공짜담배를 뿌려댄다는 뉴스를<br />
접하고 나서는.....바로 끊어지더군요

돈버리고 몸버리고......무엇보다 붐비는 길가에서 사람들에게 불쾌감 주어가며 담배 뻑뻑 펴대는 인간들보면<br />
한눈에 봐도 못배운티가 많이 나면서 무척 거칠고 무식해뵈는 인간들이더군요...<br />
거기다 옷차림등을 딱 봐도 없어뵈는 인간들이 백에 99입니다....<br />
길가면서 그런 인간들 유심히 관찰하는 편이라 절대 과장된 소린 아닙니다.<br />
그런 인간들볼때마다 나도 흡연자이니 저런것들과 동종일수도 있겠구나하는

담배피는 사람들...공통적인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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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저렇게 남한테 피해주지도 않고, <br />
꽁초 아무데나 버리지도 않고, <br />
운전하면서 창밖으로 버리지도 않고,<br />
우리 애한테 다가가기 전에 입 잘 헹구고 안아주고,<br />
침도 아무데나 뱉지 않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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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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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의식중에" 다들 저럽니다.<br />
<br />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