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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약수로 백숙 해먹기.....................<br />
오색약수로 밥 해먹기........<br />
오색약수로 물 마시기.......<br />
지겨워지면........... <br />
산너머 ........<br />
필례약수로 백숙 해먹기.....................<br />
필례약수로 밥 해먹기........<br />
필례약수로 물 마시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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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성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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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약수물 한 잔 드시고.

속초 나가서 오징어 배타고 가서 밤새 오징어 잡기~

그린야드호텔에 가는 이유는- 탄산온천수가 좋아서 당일로 갔다오곤합니다.<br />
그밑 음식점에서 산채비빔밥도 맛있는것 같고, 경치는 그냥저냥 돌아다녔습니다.<br />
-너무 나이가 들어서그러나.,

먹고...자고... 그 외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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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대청봉으로 산행하거나 다른 관광지로 가는 길에 하룻밤 묵는 곳 아닌가요.<br />
그나마 미시령터널 뚫리면서 더 뜸해졌죠. 주변의 개울가에서 퐁당거리기도 하던데<br />
백담사계곡 가는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마저도 해당사항없겠고... <br />

백담사까지 버스가 들어가는데 이 길을 걸어가도 좋습니다. 그리고 백담사에서 봉정암 쪽으로 계곡따라<br />
들어가면 조용한 계곡과 깨끗한 물이 참 좋습니다. 백담사 입구의 순두부, 황태구이도 맛있습니다.

오색약수는 녹 냄새가 나서 먹기가 그렇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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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도 그닥 이쁘지 않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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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동쪽으로 가시는게 어떠실지요.... ㅎ

아래 코스 추천합니다.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21065&page=0&view=n&qtype=user_name&qtext=박원호&part=board

박원호님 코스 좋아 보이네요...나중에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br />
한계령 넘어다니면서 흘림골입구만 봤었네요.<br />
그 속에 저런 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으르신들 말씀을 종합해보면, 오색약수는 1박2일정도가 괜찮은가 봅니다. <br />
백담사 계곡은 아이들과 꼭 다시 가 보고 싶구요... 아이들 유모차 태워서 갔었는데 이제 많이들 컸어요.<br />
박원호님 흘림골 코스도 좋을 것 같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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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색약수는 별 기억이 없어요. 밤에 으르신들 약주하실 때 하품하고 놀던 심심했던 기억 밖에는....

그린야드 찜질방,,,서울의 여느 찜질방하고 비슷합니다,,,푹 쉬시는게,,^^<br />
오색에서 시작해서 장수대 쪽으로 가는 탐방로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너무 어려운 코스는 저도 힘겹고, 집사람도 힘들 것 같아요. 아이들이야 뛰어다니겠지만요....<br />
지도를 얻어봐야겠습니다.

주전골도 좋을듯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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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걸어내려오면 힘도 안들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