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트에서 범퍼 페인트 까진걸로 15만원 물어 줬습니다. 차주가 여자분이었는데, 이러저러해서 범퍼 도색이 벗겨졌다 와서 확인하시고 합의하자 전화했더니, 쇼핑할 것 다하시고 1시간 후에 나타나더군요. 1시간 동안 그 차 앞에서 기달렸습니다. 근데 정작 제차가 당한 경우에는 단 한번도 연락 오는 경우가 없더군요.<br />
울 회사에서 제 밑에 일하는 놈이 밑에 층 팀장 차를 박았는데...<br />
렌트비만 200만원 정도 나와서 이놈이 광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그 팀장 차가 폭스바겐 제타였는데... 범퍼 수입하는 기간 동안 렌트를 했다는데...<br />
파사트 CC를 렌트해서 다녔다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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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 밑에 일하는 놈도 렉서스 끌고 다녀서 딱히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서도...<br />
그렇긴 해도 그 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