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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오늘 네 경기 모두 장난 아니더군요. 후와,, 멀미났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7-19 23:11:46
추천수 6
조회수   771

제목

[야구] 오늘 네 경기 모두 장난 아니더군요. 후와,, 멀미났습니다.

글쓴이

김성환 [가입일자 : 2000-03-26]
내용
뇌이버에서 네 경기 동시에 켜놓고 봤더니

아직까지 어질어질 합니다.

명승부라고 해야할지는 조금 의문이지만

박진감은 모두 장난아니더군요.



8회말에 뒤집은 삼성 경기가 제일 준수한 수준이었고..



끝내기로 뒤집은 넥센.. 심수창 마지막 표정 보니까 걱정이 크네요.



롯데는 이건 뭐 사람을 들었다 놨다.. 이겨서 다행이지만

롯데불펜은 저주받은 보직인지.. 윤석민이 가도 역전투런 맞는 자리인듯합니다.



대전경기. 뭐 어쨌든 결과적으로 야왕 만세입니다. 재밌게 봤죠.



네 경기 모두 이런 박빙에 대역전극이 펼쳐진 날은 제 기억으로

아마 없었던듯합니다. 야구보면서 이렇게 들썩였던 적도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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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2011-07-19 23:42:50
답글

오늘 베이스볼투나잇야, 베이스볼S, 아이러브베이스볼 모두 대박이겠네요. 메뉴가 풍성하니...

신필기 2011-07-19 23:50:36
답글

홈팀이 진 곳은 두산뿐이군요... 두산이 요즘 집중력이 많이 딸리는듯 합니다.<br />
<br />
암튼... 롯데의 똥줄경기는 언제쯤 끝날지.... 쩝....

신필기 2011-07-19 23:52:10
답글

그리고 마무리 김사율 연달아 2층 챙기는군요. ㅋㅋㅋ<br />
<br />

류낙원 2011-07-20 00:00:56
답글

김사율은 오늘도 행운이었지요. 9회에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br />
김사율 마무리로는 4강 요원합니다.<br />
그래서 고원준도 세워보고 코리도 세워보고 부첵도 세워 보는 것입니다.<br />
마음 같아서는 장성우 내어 주고 안지만 데려 올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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