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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설프게 나무하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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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SFSDFGDH@##$TERFSDVSD 바로 눈깔 깔더군요.

애들이 아무곳에서나 담배 피우고 침 뱉는 건<br />
다 보고 배운게 그래서 그래요<br />
요즘도 버스정류장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이 있더군요<br />

현호님이 오해를 하시는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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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흡연을 하는 광경을 보았는데 어른이 그 광경을 보고 훈계를 하자 청소년이 겸허하게 자기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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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뉘우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데들고 반항하고 심지어는 니가 먼데 나에게 지X을 하냐? 라는 식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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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받아 치는 청소년들에게 어른이 정당하게 이야기를 해도 폭력적인 상황으로 변했을때 어른이 어른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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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 고짜 먼처 때리기 먼저 했을까요? 험난한 상황에도 먼저 주먹 부터 나가는 사람은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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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에 핵심은 일련의 상황에 대하여 묘사하듯이 쓴 상황을 이해 시키는 기사가 아니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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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흡연을 하는 청소년에게 훈계를 했다가 폭력 사건으로 변한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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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흡연 문제 와 그것을 훈계 하는 어른이 정말 잘한일인지 아니면 그냥 피해 가야

아까 동생들과 술한잔 하려고 가는데 젊은 처자(결혼하지 않은...)가 길거리 구석에 앉자마자 담배부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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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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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비오는 고속도로에서 빨간색 마티즈를 탄 젊은 새댁이 어린애가 바로 조수석에 앉아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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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빼꼼히 열고 얼굴 밖으로 내밀면서 담배를 연신 빨아대더군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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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식생각은 해서 그랬는지(?) 창밖으로 연

요즘 애덜이 애덜이 아니고, 그러니 더욱 애덜을 훈계한다는 것이 힘든 상황인것 같습니다.<br />
봉변 안당하면 당행이라 생각할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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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른으로(서) 필요한 경우 훈계로(써) 아이들을 잘 인도해야겠지요.<br />
자격은-서, 수단은-써~ ^ ^;

잘못됨을 잘못됐다고 이야기 하는 어른이 바보가 되는 세상이 씁쓸 합니다.

씁쓸하죠...한 편으로는 어른다운 어른이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br />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더라구요 요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