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청 뒷편에 가면 관사가 있습니다. 한옥과 현대 건축물을 섞어서 만든것인데 몇채있더군요. 관리하시는분도 있구요. 으리으리 하지는 않지만 문득 낭비란 생각이 들더군요. 건축비도 건축비지만 그거 관리하려면 재벌 수준은 되어야 관리가 가능하겠더군요. 근처에 아파트 많은데 그런거 몇채사서 관리비도 줄이고 시설유지도 간편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지자체들 눈먼돈이라고 맘껏 쓰는데 얼마안가서 몇개 지자체들은 파산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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