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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 뿐만 아니라 다른 기초적인 사회복지 지원기준이 엄격해져서 탈락하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br />
문제는 단하나... 예산이 줄어서 기준이 바뀐거죠...<br />
저래도 또 찍어줄겁니다..

멀쩡한 사람이 타는 경우도 많다더군요.<br />
공익으로 푸드뱅크 지원하는 일 하는 애 말로는 자가용 끌고 와서는 이거 내놔라 저거 내놔라 하는 아줌마도 있다고......<br />
당연히 차며 집이며 다 자기 타인 명의로 해 놨겠죠.

기사를 떠나 지원기준이 좀 엄격해져서 자격되는 사람한테 확실히 도움되는 제도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br />
어리버리 설렁설렁 받아가는 사람도 많은건 확실하니까요

저런데 쓸 돈을 가스통들에게 주고 있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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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합니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예전에 강남 임대주택 청약에도 외제차 몰고와서 청약하던 사람들까지 있었지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 임대소득이 몇백 있는데도 기초생활 수급자로 지정받고 맨날 택시타고 다니고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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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난 경우 딸이 5명이고 소득이 있으면 수급권 박탈이 원칙이 맞을 듯 합니다. 그런데 딸이 부양을 안하고자 하면 주관적으로 구제해 줄 수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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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구제가

이런경우는 국가가 돈대주고 부양가족한테 구상권청구하듯이 돈 빼가는게 맞는 방법 아닐까 싶습니다.

푸드 뱅크에 음식만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포대쌀.물품.새옷.재고 공산품등 다양합니다.<br />
이걸 원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어야지만 현실은.. 빼먹는 도적놈들이 창궐합니다.<br />
물건이다 싶은건 친인척들 먼저 떼어 주고 지들이 쳐먹다 쳐먹다 남으면 상하기 <br />
직전쯤 주변 지인들에게 넘겨주지요. <br />
하지만 아무도 신경 안쓰지요,이유는 어차피 처분이 목적 이었으므로 어떻게 쓰이는지는<br />
허술하

더 주지는 못할망정 없애고 줄이고있으니, 이나라는 복지도 뒤로가나봅니다. 온통 삽질에만 쏟아붓고<br />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은 안중에도 없는 쓰레기 같은 넘들,

구더기 무섭다고 장 못담금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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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관행은 고치면 되지만 그것때문에 없애거나 축소해서는 안됩니다<br />

구더기 무섭다고 장 못담금니까? 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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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은 계속 발전되어야 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