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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 면허시험 간소화 시킨 카카덕분이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CCTV없나요? 보통 그걸로 잘 잡던데요...

아~ 그러고 보니 골목길에 CCTV가 없습니다.! 좋다 말았네요.

어느 장롱 면허 분께서 오랜만에 차를 몰았나 봐요;;

저도 주말에 테러를 당했습니다. 조수석 뒷문짝을 시원하게 긁혔습니다...<br />
전 누가 그랬는지 잘 압니다만 아직 와이프에게 말은 못했습니다.<br />
그게 누구냐면 바로 접니다 ㅎㅎㅎ 토요일날 RC비행기 날리다가 착륙시 조종을 잘못해서 문짝에 박았습니다.

전 이제 테러에 무덤덤합니다 ㅎㅎ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자전거 타다가 제차로 넘어져 문짝이 찍혀 아이부모님들이 수리 해준다고 해도 그냥 하하 웃고 괜찮다 합니다.... 차에 스트레스 안받으니 좋네요 ㅋㅋ 근데 한숨이 나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ㅡㅡ;

그러게 나 처럼 써금써금한 차 끌고 댕기셔.... ㅜ,.ㅠ^

저희집 맞은편 집에는 자기 건물 가지고 있는 할아방께서 4달전부터 폐지를 줍고 다니네요 -_-;<br />
동네 생계형 할머님들은 어쩌라고? 일종의 대기업의 생계형 사업 진출입죠.<br />
문제는 그동안 간신히 지나다니던 골목에 구루마에 폐지를 잔뜩 쌓아놓응 바람에 충돌이 자주 일어나고<br />
저랑 랩배틀 하느라 열받으셔서 속사포랩을 시전하시다가 틀니도 한번 빠지셨습니다. ㅋ<br />

ㄴ그러니 쉼마담 언냐가 도망 가는 겁니닷 을쉰..<br />
써금 털털한 차에서 쇼바 나갈까봐 뭘? 할수 이께씀까?<br />
ㅡㅡ;;,,

랩배틀 속사포랩 하핫ㅋ

주차장에 후방 주차 가능한곳과 전방주차 가능한곳 2군데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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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차 가능한곳에 주차해놓으면 반드시 1달에 1번꼴로 테러를 당하더군요.<br />
테러를 방지하시려면 전방주차 되는곳에 주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