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사본 CD인지 모르겠네요...
노래중에 김건모씨가 부른 립스틱짙게바르고 가 있는 CD입니다.
사실 얼마나 잘 녹음됐나 가 저의 관심사 였습니다..
그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재생버튼을 눌렀는데..
기대만큼은 아니더라고요 ㅠㅠ
라이브이니만큼 가수 목소리가 시원하게 트여서 전달될줄 알았는데
그런 느낌이 없는건 아니지만 쭉~ 뻗지는 못하는 느낌이였어요!
CD로 만들면서 이쁘게 보일려고 꾸며놓은듯한 느낌을 싫어합니다.
이게 일종에 개취지요..ㅎㅎㅎ (개인취향)
그래서 녹음기술이 더 않좋을지언정 80년대 CD 를 더 선호 합니다.
댄스곡은 너무 전자음이 많아서 느끼기 힘들지만 발라드같이 잔잔한 노래는
정말 가수가 앞에서 부르는것 같은 느낌을 주거든요..
사실 상품으로 만들어서 팔려면 라이브감을 다소 죽이고 전체적인 발란스를
맞춰가며 꾸며야 하는게 맞는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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