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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이라. 몹쓸 것 이군요..<br />

앞유리 아랫쪽 본네트 송풍구에 까나리나 계란 주입 강추합니다. 거사시 방범카메라 주의 요망 입니다. ㅡㅡ;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주차된차를 막아서 빼달라는게 아니고 자기집앞에 주차할려고 멀쩡히 주차된차를 그 늦은시간에 빼달라는건가요? 이정도라면 이미 작정하고 그 자리에만 주차할려는것 같은데 저라면 일부로 안빼줍니다.. 한번빼주면 365일 24시간 전화할것 같네요 ㄷㄷㄷ단.. 무거운 짐을 싣는다던지 어르신을 모신다던지 하는 이유라면 도와드린다고 생각하고 빼드리겠지만요,...

까나리 주입 상상만 해도 끔찍하군요.....

댓글이 살벌하네요. 어떤 사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차 자리 다툼에 차를 폐차 시켜야하는 수준의 테러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거주자 지정주차 자리에서 비슷한 - 경우는 좀 다르고, 정도도 약하지만 - 테러를 당해봤습니다. 저에게 억하심정이 있었는지, 동종의 차량에 원한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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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홧김에 쓰신 말씀에 민감한 댓글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br />
어쨋든 한번 당했던 입장에서

말 그대로 기득권 입니다<br />
한번 그 자리에 대기 사작했으니 그때부턴 자기 자리가 된겁니다 <br />
구청에서 골목에 주차 구획선 긋고 거주자우선 주차지역으로 지정<br />
하려 했더니 동네 아줌마들 단체로 구청 찾아가 데모해서 지금은<br />
주차 구획선도 다 지우고 동네사람들 아무나 댑니다<br />
주차비 몇푼 아끼려고 실력행사 하는거 보면 삭막합니다<br />

오늘은 안전한 곳에 대놓으시고 밤중에 불법 주차 단속 요청 신고를 하시면... -,.-

모두 자기 집앞은 자기땅인 듯하더군요.<br />
대문앞이 아닌 벽쪽에 주차해도 빼달라고 하더군요 ㅋㅋㅋ<br />
자기집 앞이니 자기 땅이라나???<br />

좁은 땅덩어리에서 사니 다들 삭막해져 가는군요..

한국사람들 인심 갉아먹는 첫번째주범이 주차와 차량테러... 두번째는 층간소음... <br />
정답이 없어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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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짜리 다가구 거주하는데...우리집 2층여자는 없는형편에 차를 2대씩 끌고댕기며, 밤만되면 주차장입구를막고 주차합니다. 개념을 밥말아드신 아줌마~

참 미친놈들 많네요....지 집앞은 지땅.....하여간 개념들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