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피자집의 피자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ㅜ,ㅜ;
라지 사이즈 한 판에 2만5천원이나 하더군요.....
무려 10여년 만에 피자를 시켜 먹어 봤습니다......^,^
피자를 먹어본지는 딱 1년만이구요...
돈이 좋기는 좋습니다.....
거금 8천원짜리 송진을 쓰다가...........
미친척 2만원이라는 피자 한 판값의 송진으로 바꿨습니다...
청소가 무지 쉽습니다.....
겨우 8천원에 2만원으로 올려도 하늘과 땅 차이니......
오늘 아주 편안한 어투로....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통보를 했습니다.
지겨워서 더는 못 놀겠습니다......
살만 디룩디룩...
70키로에 육박하는 몸무게가 주는 심한 압박감....
담달부터 백수인데 뭐하고 놀지 고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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