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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시켜 먹어봤습니다.... - 와싸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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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시켜 먹어봤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7-19 01:03:09
추천수 0
조회수   918

제목
피자를 시켜 먹어봤습니다....

글쓴이
강태형 [가입일자 : ]
내용
동네 피자집의 피자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ㅜ,ㅜ;



라지 사이즈 한 판에 2만5천원이나 하더군요.....

무려 10여년 만에 피자를 시켜 먹어 봤습니다......^,^

피자를 먹어본지는 딱 1년만이구요...







돈이 좋기는 좋습니다.....



거금 8천원짜리 송진을 쓰다가...........



미친척 2만원이라는 피자 한 판값의 송진으로 바꿨습니다...









청소가 무지 쉽습니다.....







겨우 8천원에 2만원으로 올려도 하늘과 땅 차이니......























오늘 아주 편안한 어투로....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통보를 했습니다.

지겨워서 더는 못 놀겠습니다......



살만 디룩디룩...





70키로에 육박하는 몸무게가 주는 심한 압박감....









담달부터 백수인데 뭐하고 놀지 고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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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lgum@gmail.com 2011-07-19 01:11:00
답글

송진이 뭐죠 ? @.@

고용일 2011-07-19 01:13:46
답글

송진?야구 하시나요?
이규호 2011-07-19 01:15:27
답글

제가 백수라면 <br />
하이원 시즌권 +시즌방을 구해서 원없이 보드를 타보렵니다
moolgum@gmail.com 2011-07-19 01:18:07
답글

요즘 제가 시간많고 돈많은 백수라면 쥐나 잡으러 댕길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ㅋㅋㅋㅋ
고용일 2011-07-19 01:29:11
답글

열심히 빼서 70키로에 육박해야 겠습니다
최경찬 2011-07-19 01:31:34
답글

기케 밀씀하시믄 70키로가 넘는 저는 뭐가 됨뉘꽈?
유기천 2011-07-19 08:26:41
답글

태형님이 가까이 계시면 짝짝꿍이라도 해서 놀아드릴텐데 멀어서~~~~~<br />
(백수2달선배임)
엔터엔터 2011-07-19 09:49:40
답글

송진이 뭐죠?
조우룡 2011-07-19 10:17:49
답글

송진이 뭐죠?
김주항 2011-07-19 10:40:24
답글

L ....연치 높으신 홍아께서 <br />
소나무 진액도 모르시다뉘....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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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증말 송진이 뭐죠....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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