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자전거 타다가 매미가 목에 날라와서 박은적이 있는데<br /> 꽤 아팠습니다.<br /> 매미눔은 사망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불쌍한 넘이니 이해를... 쿨럭. ㅡ,.ㅡ;
어쿠 용일님은 그 시커먼 매미하고 충돌까지... 아마 사망은 안했을 것 같습니다.<br /> 현회님 뭐 듣자니 7년인가 만에 땅에서 나온다고 해서 이해를 하려고 하지만<br /> 막상 잠 한 번 설치고 나면 도끼눈으로 쳐다보게 됩니다.
저도 매미 출현하면 긴장탑니다. ㄷㄷㄷ 왜냐면 둘째 딸내미가 매미와 무쟈게 친해 허구헌날 잡아달라고 해서 포충망 들쳐매고 나가야 된다능 ;;;
저도 겨울보다 여름이 힘들어요..ㅜㅠ...살집 좀 있는 분들은...;;
일반 검은색 매미는 그다지 해롭지 않습니다만, 중국에서 온 울긋불긋한 색깔의 매미는 골칫거리 해충이라더군요.
그래도 불쌍한 넘이니 이해를... 쿨럭. ㅡ,.ㅡ;..ver.2 <br /> 매미는 땅속에서 굼벵이로 10년...땅에 나와서 일주일간 산답니다... <br /> 그것도 오로직 번식만을 위한 일주일인데 ..그마저도 서울 매미는 3~4일 밖에 못산답니다.. <br /> 서울이 밤이나 낮이나 하두 밝아서리 항상 낮인줄알고 울어 재끼다가 과로로 스트레스로 3~4일 만에 죽는답니다..ㅠㅠ..불쌍하죠..
곤충들도 과로사 .... 불쌍하네요 ㅠ ㅅ ㅠ
홍택님 따님이 아주 귀여울 것 같습니다. ^^<br /> 정주님 살집있는 분들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살집입니다 저도 ㅜㅜ<br /> 승범님 울긋불긋한 매미는 다행히 잘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br /> 진귀님 10년 이군요... 지구 불빛을 줄이자는 운동도 있는 것 같던데 사람도 일찍일찍 자야 건강하겠네요.<br /> 엔터엔터(?)님 과로사 매미 불쌍하긴 하네요... 목소리가 좀만 작으면 더 좋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