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트 지하에서 어이없이 죽어간 그 학생이 울누나 동창 아들이라서 거기 다녀오신 누님이 맘이 너무 아프고 시려 밥먹기도 힘들고 눈물만 자꾸난다네요 거기 유족대표라고 돕는 사람이 죽은아들 엄마의 언니 남편 이라는데 곧 두아이 이모부 되겠네요 근데 누나말론 많이 수상하다네요 그분의 학대를 이기지몾한 언니는 벌써 오래전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데 언론보고 나타난 그양반이 유족대표랍시고 그 회사들과협상과 부조금을 챙긴다는 따지고보면 아무관련도없는 남남인데 실 유족인 엄마와 16세 딸아이는 슬픔과 괴로움에 자신들을 돌볼 기력도없는 상황 이라는데 누나와동창들이 십시일반모아온돈은 접수하지않고 그엄마 가방에 넣어주고 딸에게 잘챙기라 당부하고 왔다는데 제발 그분이 나쁜 맘으로 접근하지 않았기를 기원하며 ....이마트....정씨...C 8 ㅅ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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