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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도로가 막힌다고 샛길로 가지 마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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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공포영화의 시작이 그렇더군요.

헉... 절대 고속도로만 갈께요 --;

달라스 인근에서 2년 간 유학생활을 했는데.......<br />
생각해보니 관광지 가본 기억이 가물가불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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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다운타운에 케네디 암살당한 교과서(?)빌딩 정도....<br />
어스틴은 고풍 스러운 건물들이 많아서 시내 구경하실만 합니다.

2 주 후면 텍사스에서 가장 더운 시즌이 시작되는 때가 되겠네요.<br />
ㅋㅋㅋㅋㅋ 살이 따끔 따끔 하실 꺼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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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나 어디 가셔서 주차 하실 때 절대 나무 그늘 있다고 나무 밑에 주차 하시면 안됩니다.<br />
차 지붕이 새똥변기로 변기되어 있을 겁니다.<br />

제가 작년에 이곳에서 똑같은 질문을 올렸었는데요.. 달라스에서작년 여름부터 올 겨울까지 달라스에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말 갈곳 없습니다. 두세시간 거리에 산안토니오로 가시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달라스는 정말 볼곳 없습니다. 골프장 마져도 그져 명탄한 곳 밖에 없어서 재미 없습니다. 그래도 추천해 달라고 하시면 Grapevine winery, JFK memorial park, MOMA 정도 전 거의 골프장가거나 근처의 쇼핑몰만 갔습니다

건축설계 하시는 분들에게는 꿈의 뮤지엄이 달라스에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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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kimbell 뮤지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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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건물이 얼마나 편안하게 사람을 감동시키는지 경험하게 되실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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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와 오스팅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던것으로 기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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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에서 때가 맞으면 로데오축제같은거 보시는게 와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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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

달라스 인근은 정말 볼 곳이 없더군요. <br />
달라스 시내 Union Tower(?)에 올라가 사방을 둘러보니 산 하나 보이지 않고 사방이 지평선으로 둘러쌓여 <br />
있는 것이 장관(?)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br />
미국에서도 텍사스는 광활한 곳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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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제가 출장갔을 때 텍사스 레인절스 야구시합을 관전했었는데 마침 그날 전설적인 투수 놀란 라이언이 44세의 나이로 최고령 노히트노런을 기록하여

쩝....제가 그 달라스에 막...도착했습니다...여러분들 말씀들으니..그냥 호텔에서 잠이나 자야겠습니다<br />
저번주에는 한주 내내 대만 까오슝에 있다가...집에 못가고 바로 달라스로 와서 수요일에 집에 갑니다...아..그리운 집...-_-

허거... 일단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br />
구글신에서도 별거 안나오는 이유가 다 있었군요...<br />
걍 천천히 운전해서 쉬엄쉬엄 내려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