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가까운 사람이 불치의 병에 걸린다면?
낫지 못하고 서서히 죽어 가는 그 모습을 옆에서 무력하게
지켜 볼수 밖에 없는 심정은 ......가슴이 찢어지듯 아플겁니다.
가까운 사람에 대한 집착은 서서히 오랜 시간 동안 젖어 든 것.
자신의 삶에 대한 집착도 마찬 가지,
서서히 늙어 가며 죽어 갈수 밖에 없는 인간의 숙명을
느낀다면,허무함에 마음이 아프고.....
답은 ?
모든 것에 대한 집착을 가지지 말고
담담하게 지켜본다는 것일까요?
그 게 말처럼 쉬운 것인가요?
이론적으로 답은 나와 있는데,
막상 닥치면 집착의 포로가 되어 가슴이 찢어지듯 아프고 ,아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