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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담도 안 주고 혼자 후루룩...????

녀자가 이거 먹고 심만 쎄지면 곤란해 지는 사태가.... ㅜ,.ㅠ^

켁..나발을쉰 .저도 방금 삼계탕으로 저녁을 대충 떼웠습니다<br />
대동삼게탕이라고 서울에선 나름 인지도가 있는 가게에서 사다가 먹었는데 양도 좀 부족하고<br />
뭔가 섭섭해서 찐감자 후라이팬에 기름둘러 굽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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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부자이시면 사계탕에다 전복과 낙지를 넣을 생각을 다 하시는지....그저 부러울 뿐입니다.<br />
우리 같은 서민은 오늘 두당 12000원 짜리 삼계탕을 먹어서 남은 일주일 동안은

ㄴ 잉가니 내가 글만 올리면 어디서 쪼르르 나타나설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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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다리로 목을 졸라 버리던지....<br />
전복껍딱으로 탈피를 시켜 버리든지 뭔 사단이 놔봐야... ㅜ,.ㅠ^

아.. 누군 삼분카레로 대충 때웠는데... ㅜ.,ㅠ

450g 짜리면 병아리로 뭐 잡술것이 있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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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약병아리라고 들어는 보셨남효?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