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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고 말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7-16 23:38:27
추천수 11
조회수   834

제목

법고 말입니다.

글쓴이

국천수 [가입일자 : 2004-04-20]
내용
절에 가면 걸려있는 큰 북,,,

이거 치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가요.

직접 듣고 싶어서 예불 시간에 맞추어 갔는데도 범종만 치구 법고는 황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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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es09@gmail.com 2011-07-16 23:44:36
답글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br />
법고 옆에는 목어도 걸려 있을텐데....<br />
무슨 행사 때 치던데.....<br />
..전에는 알았었다는...ㅜ,ㅜ

nuni1004@hanmail.net 2011-07-17 00:07:31
답글

새벽에 치지 않을까 싶네요... 4시던가..음냐..

luces09@gmail.com 2011-07-17 00:39:06
답글

검색해보니..ㅜ,ㅜ;;<br />
<br />
조석예불에 친다고...<br />
http://blog.daum.net/durns44/3759417<br />
<br />
소리공양 할 스님이 없었나 봅니다....=3=3=333333

황용수 2011-07-17 05:49:05
답글

제가 감명있게 본 예불은 순천 송광사와 청도 운문사 정도인데 송광사 저녁예불 오후 6시 정도로 기억됩니다. 승보사찰인 송광사는 예를 갖추고 시작되는 저녁예불에서 법고를 치는 아우라는 정말 환상입니다. 그외 송광사는 승보사찰이라서 조계산 산행하다 하산길에 법고 연습하는 풍경을 종종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br />
운문사는 새벽예불에서 사물을 치는 시간을 그렇게 길지 않더군요. 몇시 정도인지 기억은 나질 않는데 오후시간에 여승들이 법고 치는 모

차명관 2011-07-17 07:48:06
답글

통도사에서 몇년전 저녁무렵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본적이 있습니다. 몇 분이 차례대로 치시던데, 배우는 분들이 함께 쳤던거 같습니다. 한 분만 음의 고저,장단의 긴박감등이 대단하였습니다. 끝난 후 다들 자판기에서 콜라 한 캔씩 시원하게 쓰윽~^^

국천수 2011-07-17 09:44:31
답글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건 마니산 탑사 가는길 중간에 있던 사찰 (이름은 잊어 먹었습) 에서 들었던 법고 소리 였네요.<br />
시간은 오후 3시쯤,,,<br />
ㅎㅎ 벌써 20년 세월이 흘렀군요.<br />
지금 사는곳은 불갑사가 근처에서 가장 규모있는 사찰인데 저녁 예불 시간에 맞춰서 다시 가 봐야 겠습니다.

김동철 2011-07-17 14:30:26
답글

통도사하고 영주 부석사 갔을때 들었습니다 저녁시간에 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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