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만에 와싸다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ㅋㅋ

1년전에 결혼준비한다고 맨날 들어와서 고수님들의 가르침 마뉘 받았지요..^^



구성

DVDP : 파이오니아 355

앰프 : 야마하 430

스피커 : 야마하 P-610 (5.1Ch set)



위의 사양으로 제가 직접 구축하여 사용중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회사동료의 집들이에 갔다가 LG에서 나온 홈시어터 패키지(DVD콤보...)로

반지의 제왕1을 봤습니다.

첨듣는 사람들은 탄성을 지르며 난리고... 모두들 숨죽이고 영화만 봤죠..^^



1. 물어보니까 패키지 전체가격이 100만원 가까이 된다고 했는데..

저의집처럼 앰프가 따로 없는데도 저희집보다 빵빵한 소리가 나더군요.

어떤면에서 앰프의 유무가 확실하게 차이날까요?



2. 충격먹고 집에와서 글래디에이터 타이틀을 틀었습니다.

첨 구축하고 감동먹었는데... 그집에서 소리듣고 나니.. 갑자기 짜증이..ㅜ.ㅜ

가만 생각해보니, 우퍼쪽이 그 집과 차이가 나서 제가 충격 먹은듯 합니다.

전쟁씬에서 우퍼에 가까이 같더니.. 혼자서 웅웅~~~ ㅜ.ㅜ 스피커 고장났을때

나는 소리 아시죠?

매뉴얼 다시 꺼내서 확인해보고, 케이블 확인하고.. 쩝..

진정.. 우퍼를 업글해야 합니까?

(앰프메뉴에서 TEST TONE을 해봐도 우퍼 소리는 웅~ 웅~ 댑니다.)



넘 열받아서 적다보니 한 페이지네...

고수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ㅜ.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