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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카메라라면 저렇게 보일리가 없죠. 아마 저렇게 보이도록하는 어플이 있을거에요...

비오는날 찍힌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br />
와이퍼 왔다갔다 하는게 곡선으로 흐느적 거리는것처럼 보입니다.<br />
카메라로 보는 기타줄도 마찬가지인가보네요..

마치 스트로보스코프로 보는듯 합니다. <br />
혹시 옆에 켜놓고 촬영한건 아닐까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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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적인 사항은 안될테니까 어플로 했다면 그냥 합성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실제 줄은 저렇게 흔들리지 않으나 카메라의 처리 속도로 인해 저렇게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
고속으로 가는 차를 처리속도 느린 폰카로 찍으면 마름모 형태로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일 듯...

안재숙님의 의견에 한표 드립니다 ^ㄷ^ 카메라 사양이 되지 않아 저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안재숙님 말씀 맞습니다. 전에 스펀지에선가 한 번 나왔죠. <br />
폰카메라로 찍으면 비행기의 프로펠러가 휘어져 보이는데, 이유가 카메라 촬영속도가 프로펠러 속도를 못 쫓아가서 그렇게 보이는 거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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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줄이 실제로 저러지는 않은데 카메라 속도 때문에 저리 보이는거죠

줄이 실제로 저만큼의 파동은 보이지 않을까요? 그런데 셧터 속도나 처리 속도가 따르질 못하니 중간 중간의 모습이 연속장면처럼 넘어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