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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하는 자를 지도자로 뽑지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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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5 23:3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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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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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는 자를 지도자로 뽑지말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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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가입일자 : 2001-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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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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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카를 대통령으로 삼아 산 몇 년을 통해 국민들이 진짜 배웠어야 할 점이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거짓말하는 자를 지도자로 뽑지 말라"
만약.....이것만 제대로 교훈으로 얻는다면 지난 몇년....값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다수의 국민들은 평가를 다르게 내리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동네 빙수 가게가 근처에 들어선 롯데리아 때문에 망해가고 있는 건데, 지난 2년간 사온 팥이 맛이 없어서라고 판단을 내리고 팥 도매상을 바꾸는 식으로 일을 하는 거죠....이렇게 하면 결국.....그 가게는 문닫아야 합니다.
다수의 국민들이 쥐섹을 대통령으로 뽑았더니 나라 전체가 엉망이 되어가고 있는 이유를 저기에다 둔다면 다음 선거든 이후 장래의 대한민국이든 소망이 있습니다.
그런데....많은 이들이(일단 쥐섹을 칭찬하는 이들은 아예 고려대상에서 빼구요)
'이명박이란 놈이 몹쓸 놈이다'.....라고 판단을 내리고는 같이 거짓말하는 놈이지만 쥐섹보다 나아보이는 놈들에게 다시 표를 던지려고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리 가서는 답이 없습니다.
왜 많은 이들이 노통을 좋아하고 그리워합니까?
그가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점도 있지만, 그가 정직한 사람이었기 때문이 아닙니까?
물론 나라를 이끄는 정치란게 착하고 도덕적인 사람이 잘한다....그런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 논리입니다. 그런 사람이 잘한다....가 아니라, 그렇지 않은 놈은 절대로 안된다.....이죠.
능력이 있는지는....그 다음에 보면 됩니다.
입만 벌리면 사기치는 놈을 대통령에 앉히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면 달라질거야" 했습니다만, 결과는 참담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다른 거짓말하는 자를 지도자로 뽑으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발 쥐섹으로 인해 국민들이 교훈을 바로 좀 얻었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고,
다음 정권 때 국민의 표에 의한 심판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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