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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라 그랬겠지요..사진찍느라 가까이 있으면서 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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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우리 사단장 아들도 군복무중이었는데<br />
사단장집이 분당이었는데...아들은 성남에 뭔 정보부대에 있더군요

근무자들 고충이 대단했겠군요.<br />
정작 본인은 군 생활을 안해 봤으니 알리가 없었을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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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민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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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십장 출신인걸 생각 한다면 <br />
아마도 지휘관들 사바사바해서 대충대충 군생활 하게 했을 듯.

군경험이 아니라 미필자의 병영체험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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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민간인이 군부대 내무반에서 숙박이 허용되나요? <br />
물론 밥값과 숙박비를 냈을 리가 없겠고... 부창부수 천박함의 극치를 달리는군요.

미필자의 병영체험....정도면 다행이게요<br />
민폐요 군폐입니다.

당시 언론에서는 서울시장이 전방체험을 한다고만 했지 쓰레빠가 근무하는 부대라고 나오지는<br />
않았던걸로 기억됩니다.. 뭔 전방체험을 매달씩이나.. MB의 인터뷰도 가관이었죠 "전부터 군대를 못 같다<br />
와서 항상 아쉬웠다...."

그래도 어디가서 "서비스좋은 못생긴"하고 있었다는 내용은......<br />
매주 꼬박꼬박 갔을까요?<br />
한나 확실해진 것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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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이야기가 그 병영체험에서 비롯된 것이군요........

제가 부대 시절 말년에 이회창이가 국무총이가 됐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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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 부대에 이회창의 형님의 아들 즉 조카가 우리 부대 쫄병으로 있었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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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취임 후 몇일 안되서 차몇대가 대대장 실로 올라가더니 우리 포대장이 불려 올라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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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자식 휴가 보내 주더군요, 그당시 애인이 오면 외박 안보내 줬는데 그놈은 예외더군요.<br />
<br />
우

군경험이랄 것도 없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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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들놈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