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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장어와 전복을 아부지 어머니께서 구워 드시더군요..<br /> <br /> 저는 그냥 한우 전골에 밥말아서 한끼 때웠습니다...
몸보신을 위해 생명을 불사른 멍멍이와 닭과 오리와 장어에게 심심한 애도를..
ㅋㅋㅋㅋㅋ!<br /> @.@~~
복날의 원조 쥔공, 멍멍이는 왜 빼십니까@@
점심에 닭죽.. 밤에 닭고기.. 오늘 하루 두 번 먹었네요 ㅎㅎ <br /> 그나저나 초복인데 벌써 여름 더위에 맛이 갔습니다. <br /> 아직 남아있는 본격적인 여름을 어떻게 견딜지 걱정입니다.
전 돈이 엄써서 닭이 목욕하고 간 싸구려 닭곰탕을 삼계탕이려니 하고 먹었는데<br /> 이러면 기도는 한 삼초먼 하면 되는 거쥬??
삼계탕이 다가와..<br /> 내게 묻길..<br /> 아니요
췟..알았슈,,시방 ,삼가 고계(?)의 명복을 최선을 다해서 비능구만유....
믿음은 중요하잔네<br />
오늘 3천원으로 삼계탕을 먹을 수 있었는데 복날인 줄 모르고 그냥 지나쳤네요. 대신 먹은 건 2천 5백원 내고 돈까스 카레 덮밥을 먹었습니다. ㅎ
우린 왜론 존재<br /> 홀로 간다는..<br />
와싸다표 청풍명월 삼계탕용 닭한마리 오밤중에 주린배를 움켜쥐고 끓여 먹어씀돠....ㅡ,.ㅜ^
삼계탕 먹으려다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이라서..<br /> 국물튀겼을까바 다른데가써요~<br /> 미쿡소갈비에 국내산등심 같이파는데도 안가지요.
미소 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