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죠 공인중개사 사기꾼들이던가요 어제 올린 글에 답변 하시고 친절히 꾸짖으셔서 반박글좀 달았는데 그간에 쓴 저의글을 죄 검색하신 수고로움끝에 당신 공인중개사시네요란 그러니.....암튼 어떤한 부분을 안다고 그뭐 다그렇지란 편견 ... 이건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재가 처음 업을 시작할때 느낀것이지만 다수의 중개거래에서 팔고 사시는 분들의 욕심에 휘둘려 힘들때가많아서 1년도안돼 때려치우고 부동산 개발업에뛰어 들었었죠 이종류의 일들은 법인거래가 대부분이어서 회계상 투명도도 높고 열심히만 하면 되는줄알았죠 ...... 실수였습니다 아주 무법천지였죠 시행사 시공사 브로커라 부르는 컨설팅 그에 기생하며 사는 동네마다 있는 한때 똠방이라 불리던 그런 사람들 사채업자 그들을위해 일하는 금융 브로커 제가 시행사법인을 내고 단 한건도 시행치몾하고 마지막에 용산역주변 개발붐당시 4~5년정도 되었지요 그때 거기 브로커들과 잘몾맺은 계약으로 5억정도 물리고 손턴후 한2년 방황하다가 지금은 조용히 작은 도자기 갤러리하며 세월 죽이고 있네요 그 한때 경험으로 울 집사람도 자격증이있어 그옆에서 사무실 차리고 있지만 전 별 관여치 않습니다 울 안사람의 불만과 질책의 눈총 많이 따갑구요 가끔은 말이죠 터무니없는 거래로 슬픈사람들 일년이면 서너번 정도 접하는데 걍 도와줍니다 최근엔 규모가 그리크지않은 재건축 조합이 재보기엔 시공사와 조합장이 짜고 고의부도낸듯.. 거기 사람들 벌써 세달째 돕고있죠 다행이도 재가 좀아는 부분인지라 자신들이 왜 어떻게 당하는지 당했는지를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이요
왜 이렇게 장황한 재 이야기를 하냐면요 저는 현재 면허만있는 상태이지 업자 접은지 제법 되는대 이런 저의 상황을 알지도 몾핫는분이 함부로 당신 거시기 잖아요 란 표현
그건 좀 아니라는 생각에서입니다 다 알지 몾하는 부분 함부로 표현하시는 실수들은 하지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보았습니다
부동산시장 자체가 워낙 요지경이다보니 <br />
그런 시장에서 중개역할을 하는 중개사들 역시 좋은 이미지를 갖기 어려운 측면도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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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지 않은 중개사분들도 많지만, <br />
수많은 중개사들이 그런 부정적 이미지 형성에 크게 기여?한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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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0년 가까이 중개사 장농면허 소지자가....))
뭐 저도 중개사합니다만, 저는 당당하고 떳떳합니다.<br />
아무 거리낄 것이 없거든요., 뭐든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저희 공인 중개사 모두가 그렇게 보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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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공인 중개사를 하는 그리고 했던 선배와 우리가 만든 公業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현재 제가 반거지 상태인 것이 맞기는 합니다만, 당당함을 알아 주시는 분들도 제법 계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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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건 크게하고 접자라는 생각이 아니면 공인중개사라는 직업도 자신의 입지를 당당히 세우고 고객을 대할 때 전문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하는 정도라면 시간이 지나며 손님이 알아 주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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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님 하시는 일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이 글에 관한 댓글은 아니고요 <br />
어제 이태석님이 올린 투자와 투기에 대한 글을 여기 달아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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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사서 그 땅으로 이용하여 농사를 짓던 공장을 짓던 무엇인가 생산을 하여 돈을 벌려고 하면 <br />
투자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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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이 오르기를 기다려 그 차익으로 돈을 벌려고 한다면 투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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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이란 이름만 들어도 참 좋습니다.<br />
저도 부동산업 건설업 계통에 몸담고 있습니다.<br />
제 주위에 돈되는 꺼리가 널려 있는데 소심한 월급쟁이는 혹시 실패할까봐 <br />
투자를 못해서 돈 못법니다.<br />
예전에 여기서 어느 회원님의 땅구입 문의글에 댓글 달아드린적 있는데<br />
아마 땅값이 제법 오른것으로 기억합니다<br />
암튼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기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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