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날이 맑아도 차폭등은 항시 켜고 다니고 일기가 불손하다면 무조건 라이트 켜고 다닙니다.<br />
최신 기종의 차는 운전해 본적이 없는지라 모르겠습니다만, 라비뚱 몰며 제일 좋은 점이 라이트 켠 상태에서 키를 빼고 운전석으로 내리면 자동으로 소등이 된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미등은 매일 켜고 다니면서도 방전의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비많이 올때 비상 깜빡이 켜는 운전자들.<br />
과연 뒷사람을 위한 배려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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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따라 가보면 눈이부셔 차량 앞의 상태를 파악하기 어려워서 많이불편 하던데.<br />
비상 깜박이는 뒷차에게 경고하는 의미인데 눈부셔서 더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