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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작년인가 올해인가 기억기 가물가물한데<br />
추석인가 설에 방송했었습니다.<br />
그때 유독 이쁜 처자가 나와서 눈여겨 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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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 처자가 MBC 앵커뽑는 프로그램에도 나오더라구요 <br />
그리고 지금은 뭐 스포츠 방송에 리포츠로 뽑혔다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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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뽑을 때 전부 이쁜 여자로 다 뽑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가? 라는 상상과<br />
모두 조금 떨어

저욧^^

돌싱특집은 거의 초상집 분위기던데......................<br />
순간의 선택이 가슴에 큰 멍들을 짊어 지고 가시던데 답답합니다,,,,<br />
젊은 분들 결혼 신중하게 선택하시길........<br />
그 놈의 도시락이 제일 재밌네요!!

마져요.. 이혼의 상처가 생각보다 크다는갓을 새삼깨달았습니다... 마눌님 잘모셔야쥐 ㅠ

저도 돌싱 특집에는 관심이 무지 많습니다...쿨럭...

돌싱특집 정말 초상집(?) 분위기였습니다. 이혼이라는 타이틀이 그렇게도 큰 상처가 되는지? 그럼 몇개월,몇년씩 동거하다가 결별하는 커플들은 뭔지...

번쩍~~~!!!!!<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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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완전 중독입니다.<br />

허환님 두손필요없구유 ..한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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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 예쁜처자 격투기선수인가 운동하는 사람 선택했지요.<br />
그래서 눈길을 끌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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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은 아나운서 뽑는데 나와서 떨어지고 그 다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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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이 보니 이건뭐지 ?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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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지금도 사귀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그냥 친구정도?<br />
남편감에는 별관심 없는 분이 아닐까 하는 삐딱한 생각이 들더군요.

충분이 가능한 일입니다. 상대에는 관심없고 일부러 얼굴 팔러 오거나, 혹은 결혼시장의 상품처럼 나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