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돌을 구입하였습니다.

뜸금없는 말같지만,

쏘세지 요리들을 보니 칼로 스륵스륵 흠집을 내놓던데

저희집 칼은 잘 안들어서 아무래도 그 칼로 긁었다간 아작을 낼것 같아서

이참에 숫돌을 구입하였습니다.

받침대랑하니, 3만원이 훌쩍 넘네요 -_-;



그리고 부엌칼, 과도...모두 다 갈아놓고 대기중입니다.

낼 일괄발송한다죠?

쟌슨빌....!!







근데 이렇게 만만의 준비를 갖춰놓고 있는데

맛이 없으면 어떻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