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골 때리는 러시아 뉴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7-13 18:26:25
추천수 10
조회수   2,516

제목

골 때리는 러시아 뉴스

글쓴이

김기영 [가입일자 : 2004-07-20]
내용
Related Link: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

러시아의 메시촙스크에서 미용실을 털려던 32살 먹은 한 강도가 무술 유단자인 미용실 여주인에게 붙잡혀 3일 간 섹스 노예 노릇을 하다 풀려났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2일 보도했다.



빅토르 야신스키(32)라는 이 남성은 메시촙스크의 한 미용실을 발견했다. 안에는 여주인 혼자만 있었다.

그는 돈을 빼앗기 위해 미용실로 들어갔다.

그러나 미용실을 지키던 여주인 올가 자자크(28)는 야신스키가 감당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

그녀는 가라데 유단자였던 것이다.



야신스키는 올가의 발차기에 정통으로 얼굴을 가격당하고 정신을 잃었다.

한참 뒤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이 미용실 뒷방에 알몸으로 묶여 있는 것을 알아챘다. 올가가 정신을 잃은 그를 뒷방으로 끌고 와 헤어드라이어 줄로 손을 묶은 뒤 옷을 벗긴 것이다.



그리고 이때부터 3일 간 야신스키의 시련이 이어졌다.

올가는 강도짓을 기도한 야신스키에게 교훈을 준다며 그에게 비아그라만 먹인 채 3일 동안 수없이 성관계를 가졌다.

돈을 빼앗으려다 몸을 빼앗기는 섹스 노예로 전락한 것이다.







올가는 3일 뒤 충분한 교훈을 받았다며 야신스키를 풀어주었다.

야신스키는 올가로부터 풀려나자마자 경찰을 찾아가 자신이 3일 동안 겪은 일을 고해바쳤다.



경찰이 조사를 위해 올가를 찾았을 때 올가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며 반발했다. 올가는 야신스키와 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야신스키가 떠날 때 새 옷도 사주었고 식사도 먹였으며 1000루블(3만7560원)의 돈도 주었다. 그는 돈을 받고 떠났다"고 말했다.



야신스키와 올가는 모두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지난 1994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펄프 픽션'의 장면을 재연한 듯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펄프 픽션에서는 브루스 윌리스와 빙 램즈가 상점을 털려고 들어갔다가 상점 주인이 총을 빼드는 바람에 오히려 사로잡힌 뒤 성추행을 당한다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bnbkorea@paran.com 2011-07-13 18:37:31
답글

ㅋㅋㅋ........

김장규 2011-07-13 18:40:52
답글

ㅠ,.ㅠ 총들고 러시아 미용실로 돌격앞으로!!!

장진귀 2011-07-13 18:43:00
답글

영상은 없나요?<br />
여사장 실물을 봐야하는뎅...<br />
만약..이쁘면.....아~ 부럽....ㅠㅜ

naza@hananet.net 2011-07-13 18:49:55
답글

부럽..ㅠㅠ

고용일 2011-07-13 18:55:25
답글

한방에 나가떨어진것도... <br />
그거보다는 신고한거 보면..자기도 죄를 지어서 처벌이 불가피한데<br />
오죽 충격 먹었으면 그랬을까? <br />
싶습니다 <br />
<br />
부러워할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naza@hananet.net 2011-07-13 18:56:29
답글

올가는 3일 뒤 충분한 교훈을 받았다며 야신스키를 풀어주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이유성 2011-07-13 18:59:29
답글

너무 부러워요. 러시아로 이민을 가야하나??

김지태 2011-07-13 19:06:50
답글

부러워 할 상황인지, 아닌 상황인지는 일단 사진을 봐야...

배원택 2011-07-13 19:12:19
답글

어릴적 칠공주에게 고무줄로 묶여서 당했다는 소문을 듣고 그런거 동경 않기로 했습니다.

김남갑 2011-07-13 19:23:54
답글

ㅎㅎㅎㅎ<br />
오랜만에 웃었습니다.<br />
덕분에, 저 소화 다 됐어요..

정윤환 2011-07-13 19:26:17
답글

모처럼 감동적인 기사네요

정영회 2011-07-13 20:35:28
답글

러시아 28세 올가라면.....몸무게 80~95키로가 평균입니다.<br />
힙싸이즈 40인치구요~

이종혁 2011-07-13 21:12:59
답글

올가... 기다려라

이종혁 2011-07-13 21:13:48
답글

기다리지 마라 ..... 생각해보니 안되 겠다

권민수 2011-07-13 21:14:29
답글

러시아 백마가 무섭군요 <br />
백마탄 왕자가 아닌 백마에 깔린 도둑 이네요<br />
비아그라<br />
먹어보니 빨딱빨딱 서던데 참 고생많았겟네요<br />
비아그라 악용하는 방법이 있었네요 예전에 상상은 했었는데......<br />
당해보면 정말 괴롭겟습니다 껍데기가 벗겨진다는게 뭔지 알겟어요<br />
근데 올가만 올라탓느냐 친구도 태웠느냐 그게 궁금합니다<br />

김기영 2011-07-13 22:16:54
답글

올가 언니 사진<br />
<br />
방금 봤는데데요<br />
<br />
<br />
모자이크 처리지만<br />
<br />
러시아녀 치곤 날씬녀에<br />
<br />
미인이네요<br />
<br />
피부가 좀 그래서 그렇지만<br />
<br />
올가언니 미용실<br />
조만간 한국 관광객 손님으로 미어 터질듯

이태봉 2011-07-13 22:22:49
답글

야신스키... 이름값을 했군요.

허환 2011-07-13 22:59:05
답글

나온지 한참된 뉴슨데..<br />
왜 그런지..<br />
몇달에 한번씩 잊을만 하면.... 나오고..<br />
잊을만하면 나오고.... <br />
그러네요....

박용갑 2011-07-13 23:28:48
답글

충분한 교훈...ㅋㅋㅋ 충분한 교훈 3일간....디비집니다..

이기철 2011-07-13 23:30:45
답글

여성의 죄 목은 뭐죠?

김장규 2011-07-14 00:35:18
답글

ㄴ 기철님 불법과외 아날까요 ㅎㅎㅎ 3일간 몰래 교육했스니깐요

양광식 2011-07-14 00:58:12
답글

이 사건 몇년전에 있었던 사건아닌가요... 아님 우연히 같은상황의 사건이 다시 발생한건인지..<br />
제 기억으로는 분명히 몇년전에 있었던 사건인데요..

장순영 2011-07-14 08:31:03
답글

우리나라 여성들은 좀 더 과격(?)해질 필요가....ㅠㅠ

박지훈 2011-07-14 11:12:34
답글

3일간 비아그라만 먹인 채.....<br />
<br />
여성이 수갑과 다수의 비아그라를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프로인듯....^^<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