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
실질임금이 1년 반만에 줄었습니다. 물가가 워낙 가파르게 올라서 그렇습니다. 지갑이 정말 추워졌습니다.
회사원 10년차인 정 모 씨는 2년간 임금이 동결됐다가 올해에야 기본급이 2% 올랐습니다.
하지만 대출금 이자와 치솟는 물가 탓에 나오는 건 한숨 뿐입니다.
.......... 중략 (상세내용은 위 링크를) ............
물가급등 탓에 목돈을 묻어두고 이자에 기대사는 은퇴 노인들의 삶도 버거워졌습니다.
저축성 예금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 금리가 지난해 9월 이후 마이너스 행진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에쑤.
삼성, 현기차 같은 대기업은 사상최대 수출에 흑자라는데...
그 이면의 부작용들은 고스란히 서민을 공격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