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겔로퍼 롱바디 밴을 운전하셨는데
산길을 가시다 데구르르 구르셔서 완파가 되셨습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으셔서 마음을 놓았죠^^
겔로터 부속을 폐차장에 전화해도 구할수가 없어서 그냥 폐차하기로 했구요.
다시금 적당한 중고차를 구입할려고하다
대구, 부산 매매상에 2002년 산타페 14만키로 스틱이 530에 올라와있더라구요.
아버지께서는 코란도밴이나 겔로퍼를 다시 구입할려고 하시는데
가격이 400이상 잡혀서 그럴빠에 530주고 산타페 구입하시라고 말씀드린 상태입니다.
산타페 이정도 가격이면 적당한가요?
차량소개란에는 단순교환 사고만 잡혀있구요. 순정상태입니다.
어르신이다보니 늘 타시던 스틱을 구입해야해서 선택에 폭이 너무 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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