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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많으면 캡슐가격이 만만찮을거 같은데요<br />
기계는 좀 더 비싸지만...자동머신에다가 커피는 싼걸로^^

오. 집에서 쓰신다면 적극 추천해드리겠는데, 공동사용이면 쉽지 않습니다.<br />
사실 집에서도 캡슐 하나 내리면 아쉬울 때가 있어서 두개 내리기도 하구요..<br />
다들 자기마음같지 않다는거 아시잖아요.. ^^ <br />
<br />
캡슐하나 가격이 1000원 조금 안합니다.<br />
추천해드리기로는 네스프레소 옆에 통을 하나 두시고, 셀프수납으로 한잔당 1000원 받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br />
서로 기분 좋은 선

캡슐가격이 만만치는 않네요~ ^^<br />
조금 고민이 되는군요~<br />
자동머신은 청소가 만만치 않다던데~~~

캡슐가격이...<br />
개당 1000원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br />
물론 맛은 향도 그윽하니 먹을만 하고...<br />
캡슐도 종류별로 나오고 있사오니 구미에 맞게 골라 먹으면 좋겠지요.<br />
단....<br />
맛이 좋다 보면...<br />
한 잔 먹을 사람이 두 세 잔을 먹게 되어서...<br />
나중에 슬그머니 자판기 커피미싱으로 돌아갈 때...<br />
짜다고 욕 먹을 수 있겠습니다... ㅋㅋㅋㅋ..

그 1000원을 꼭 유지관리비로 사용하시지는 않고, 직원들을 위한 다른 좋은 용도를 찾으신다면 이명재님께서 처음 생각하신 것처럼 직원복지도 되면서 관리를 위한 최소한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br />
식당자판기 커피 100원도 실제 관리비용보다 적지만, 안먹을 사람이 뽑을 것을 방지할 목적도 있다더군요.. ^^

솔직히 자동머신보다 여러모로 편하실 것입니다. 특히 유지를 위한 별도 인력이 없는 상황이라면요.. ^^<br />
본가에서는 자동머신사용하는데, 확실히 손이 많이 갑니다.<br />
캡슐머신들이 청소도 간편하고 초기비용도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고.. 유지비용문제만 해결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br />
본가를 보니, 자동머신이라고 유지비용이 엄청 싸지는 않더군요.. -0- <br />
전 네스프레소 + 핸드드립/프렌치프레스로 아주 만족

박상준님 의견 감사합니다... 사먹는거에 비하면 훨씬 나으니까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그냥 무료로 제공하면 감당이 안될거 같아요~~~

2008년 독일 구매 대행으로 기계와 캡슐 구입해서 2-3천개 정도<br />
뽑아 먹었는데 캡슐값 이외의 지출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관리는 전혀 필요 없구요 <br />
캡슐한개 마실때마다 자발적으로 1000원씩 내고 먹으라고 하면 <br />
합리적일것 같네요

드롱기 라는 회사의 라띠시마 라는 제품 쓰고 있은데<br />
내구성 "짱"입니다<br />
캡슐 떨어져서 넥스팟이라는 플라스틱 리필용기 써본적 있는데<br />
가끔 물구멍이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때 기계에서 굉음이 납니다<br />
전원만 껐다 켜면 오케이입니다<br />
이것 말고도 업소용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이번주부터 사무실에서 네스프레소 사용합니다. <br />
사용은 진짜 편하구요. 자판기하고 비슷하니까요. 동전대신 캡슐을 넣는 정도?<br />
천원에 하나, 오천원에 6개 만원에 12개로 담당 정해서 팔고 있습니다.<br />
그런데 사무실에서 커피를 돈내고 먹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입니다.<br />
공짜 믹스커피 먹던 습관이 붙어서 그런가 봐요. ㅎㅎ <br />
그래서 처음엔 공짜 시음회 하고 있습니다. <br />

그냥 생각해도 그 거부감이 좀 있을것 같긴해요~^^

30~40명 이라고 하셔서 가정용 기기는 물량이이랑 보일러 용량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가정용은 물량이 1L내외라 에소가 아닌 아메리카노 방식(롱고)으로 뽑을면 몇잔 안나오고요.<br />
보일러도 한번에 10잔정도 뽑으니 물온도가 약간 딸리는 느낌였습니다.<br />
가정용보단 좀 큰걸로 구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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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롱고보단 에소로 뽑고 정수기 뜨거운 물 타 마시는게 롱고보다 좋아하는 편이라

여름엔 컵에 얼음 몇개 넣고 에스프레소로 뽑아서 마셔도 괜찮습니다^^<br />
단거 좋아하시는 분은 시럽 좀 넣고요

진짜 저는 집에서 먹는데도 커피값이 ㅎㄷㄷ 합니다ㅡ.ㅡ

제가 커피머신을 하고 있긴 합니다. 플라비아라는 브랜드구요. 스니커즈나 M&M로 유명한 Mars사의 싱글서브커피브랜드입니다. 본사는 영국에 있구요. 캡슐이나 필터팩이나 통칭해서 싱글서브라고 합니다. 하나 넣으면 한컵 나온다는 개념이구요. 원래 오피스용으로 되어 있어 모양은 투박한데 견고합니다. 캡슐과 달리 별도로 관이 없어서 커피외에 차나 도브(Mars사 브랜드)까지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플라비아 검색해 봤는데 괜찮아 보이네요~ 필터팩은 개당 얼마나 되나요? 기왕이면 무료제공하는게 좋겠죠^^

플라비아는 팩당 한잔 개념은 아닌거 같네요~

팩당 한잔 맞구요. 지금 소비자가는...팩당 792입니다. 부가세별도로는 720원이구요. 저한테 말씀하시면 저렴하게 드릴 수도 있습니다. <br />
집에서 먹을 때는...진한 것은(에스프레소나 수마트라) 두번 내리기도 하지요.^^;

기본적인 원리는 캡슐이나 필터팩이나 유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것 같은데요. 이 회사는 영국이 본사이고, 초콜릿으로 큰 회사다 보니 차나 초콜릿까지 서비스하기 위해서 이런 방식을 채택한 것 같습니다. 원래 오피스로 기획되어서 인지도는 네스프레소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여러모로 비교할만한 대상입니다.

맛과 향은 네스프레소가 진리입니다.. <br />
네스프레소도 가정용 말고 덩치 좀 큰 놈이 있습니다.. <br />
그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br />
반드시 캡슐 사는 비용은 사전에 합의가 되어야 할겁니다.. <br />
<br />
30명이 하루에 두 잔만 잡아도 6만원 가량의 캡슐비가 나옵니다.. <br />
물론 행사시즌에 대량구매를 하면 조금 싸게 먹히긴 하지만.. <br />
캡슐이 총 16종류로 강도와 맛 향이

먹다보면 한잔에 캡슐 하나로는 부족하고요<br />
2-3개 정도 내려야 하는데... 나중에 캡슐값이 감당 안된다는...<br />
캡슐의 원두함량이 너무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