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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요즘 출생의 비밀 코드가 시청율에 먹히나봅니다

겹사돈이란 말은 자주 들어봤는데...<br />
이런경운, 겹부부가 되는감요?

곧 *라 가이드의 작품(?)이 TV 드라마에 등장할 지도. ㅡㅡ;

저도 어제 오늘 찔끔찔끔 어쩌다 봤는데 싸대기 때리고 난리치더니 그게 자기 딸..!!<br />
이뭐병....

케비에스 주말의 드라마에는 사촌끼리... <br />
비록 양녀로 들어온 사촌이라해도...

이정도로는... 개막장 명함도 못내밀어요 -_-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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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며느리랑 시아버지랑 사랑정도 나와야 개막장에 명함 내밈

초중반까진 나름 괜찮은 드라마였는데 후반에 들어서니 개막장......<br />
재벌아들놈은 빠순이들의 로망이지만 현실에서 봤을땐 회사는 안중에도 없는 여자에 미친 <br />
철없는 무뇌아.......<br />
이러다 다음회엔 그 여시가 회장 아들이 아닌 그 회장 꼬셔서 위기 모면하는거 아닐까하는 우려도.....ㅉㅉ

더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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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드라마 각본으로는 감흥이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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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신선(?)해야지 갈때까지 왔구나 합니다.<br />

리플리인가 그거 얘기하시는듯한데...전 고아 얘기 나올때 바로 접었습니다.

나라 꼴 이야기하는 줄 알았습니다...

전에 무슨 드라마도 그러지 않았어요?<br />
자기가 낳고 버린 딸이랑, 재가한 남편의 전처 아들과 결혼하는 그런 드라마 있었던 것 같은데요.<br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변치 않는 사실은 그동안 지켜봐 온 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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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님을 x막장 드라마 열혈 시청자로 임명합니다...

아 이해하기도 힘든 막장관계...한 20초 관계정리.내딸 약혼자가 피는 안섞였지만 법적 내 아들이라는 이야기죠. 즉..내 아들과 내딸이 약혼자인거죠....<br />
가지 가지 하네요

신기생뎐인가 암튼 시방새에서 주말밤에 하는 드라마에서는<br />
아자씨 하나가 귀신에 빙의됐답니다 ㄷㄷ

그 아자씨..눈에서 레이저광선 쏘는거 보셨나요? ..광선검도 꺼내는줄 알았네요..ㅎㅎㅎㅎ

개막장은 드라마보단 울나라현실이 더 개막장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ㅠ.ㅠ

에이! "웃어라 동해야" 열혈(?)팬 이셨으면서 겨우 그 정도 가지고 놀라시면 안되지 말입니다<br />
요즘은"신기생뎐"인지 뭔지가 막장의 끝이라던데요....

집사람 "미리 년" 어쩌구 저쩌구 하며 미스 리플리 볼때 <br />
전 노트북으로 예전 드라마 환상의 커플 다시 보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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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매의 톡톡 튀면서 나름 의미있는 대사에 한예슬, 오지호 외 <br />
기타 조연들의 코믹 연기..., 볼수록 매력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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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매 최고의 사랑도 재밌게 봤어요..

뭐 그정도로 그러세요.<br />
요즘 드라마 내용들 보다 보면...<br />
내가 죽기 전에는...<br />
이런 드라마는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 />
뭐냐 하면...<br />
늙어서 홀애비로 살다가 젊은 처자 얻어가지고 새장가 가서 행복하게 살다 보니...<br />
아 글쎄....<br />
새로 얻은 마누라가....????<br />
총각 때 만들어서 버린 딸래미더라...!!!!<br />
뭐 이런 것 아

그동안 지켜봐 온 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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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님을 x막장 드라마 열혈 시청자로 임명합니다... v2.0

ㄴ 제청입니다...............

잼난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