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화물칸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액체 반입이 제한되는 구역은 객실 (캐빈) 안이지요.

치안은......... 그게 좀... 좋습니다 라고 딱 말씀드리지 못하는게...........<br />
쉽게 설명 드리면... 인디라 간디 공항에 내리시면.... 누군가가 차를 가져오지 않았다면...<br />
택시를 타야합니다. 그런데 이 택시는.. 어디까지 얼마다..라고 정해져서 쿤폰 비스무리한 것을 받아서... 정해진 택시만 탑니다. 안전합니다.<br />
<br />
인도 총기 소지가 허용되는 나라입니다. 총기사고 잘 안 납니

밤길 다니지만 않으면.......무척 안전합니다.<br />
<br />
전세계에서 태러발생건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인도입니다. 하지만 무척 자유스런 분위기입니다.<br />
몰(쇼핑등)마다 카빈처럼 생긴 나무총메고 서있지만... 총구는 땅바닥으로 향해있고... 다들 멍한 표정입니다.<br />
<br />
석달 있으면서 신변의 위협을 느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이러다 배터져 죽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 뿐이었습니다.

올드델리로 가시면 그나마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모슬렘들이 많이 살고... 청계천같은 시장도 있습니다.<br />
TV제조 회사가... 최소 3000개는 된다고 합니다. 신내 중심가에 가면 쇼핑도 할만하고.. 먹을 것 마실 것(술말고)도 많습니다. <br />
인디아게이트 주변에서 물건 사면 바보됩니다....<br />
아그라(타지마할)까지는 승용차로 세시간이면 간다고 합니다.<br />
히말라야까지는 8시간이면 간다고 합니다.

다녀오시면 구충제 꼭 드시고요.....<br />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 사람 많이 있으면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위생은 안좋지만(번듯한 식당도 별반) 음식가지고 장난치진 않습니다.<br />
술은 주류허가 받은 곳에서만 팔고.... 꼭 술집에서 마시고 싶으면.... 외곽으로 나가면.... 마피아가 운영하는 술집이 있습니다. 아니면 한인 게스트 하우스로 가시면 되고요....

영화관 가서 인도인처럼 볼리우드 영화 한번 보세요. 진기한 경험이 되실 겁니다.

화공약품 이름이 뭔지...?

저도 중국에 화공약품 화물로 보냈는데 이상없었습니다.

볼리우드 영화.. ㅋㅋ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br />
게스트하우스라 픽업과 음식은 괜찮은데,<br />
일과후에는 인도의 소소한 일상과 풍경들을 찍으려고 하는데<br />
강도나 도둑, 삥(?)등 그런것이 없을지가.. ㅎㅎ <br />
더구나 그런 사진찍는게 혹시 실례는 안될까..도 걱정되구요.^^

태형님, 테러가 가장많고 총기 소지가 허가된 나라라면.. 겁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br />
안전하다고 하시니 마치 역설같은 ㅎㅎ<br />
인도 사람들 자체의 인성은 특이한 부분은 있으나 악하지는 않을꺼란 생각은 합니다.^^

경환님, 뭐 특별한건 아니고요, 필름 현상액 중 일부 입니다. 밤에 심심할꺼같아서리..찍은 사진 현상놀이나 할까하고. ㅋ

사원(힌두,시크,이스람)은 당연 촬영 안되고요...<br />
아이들과 일반인은 좋아합니다. 폴라로이드도 하나가져 가셔서 찍어주는 것도 답례은 되겠됴<br />
그리고...불가촉천민은 찍지 마시길..... 댓가를 주어야 해서... 구분갑니다.<br />
소매치기,강도... 낮에는 없었습니다.<br />
전반적으로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여자찍는 것은 현지인에게 물어 보시길..

필름 현상액은 인도에도 있을 듯 한데요....<br />
인도 참 재미있는 동네인데 부럽습니다.<br />
<br />
밤에는 혼자 다니지 마시구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면 됩니다.<br />
그 안전수칙 잘 지키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도 있는 나라입니다.<br />

10여 년 전이지만, 호주로 출장(?) 갈 때 현상액을 갖고 갔던 적이 있습니다.<br />
요즘도 필름으로 찍으시나봐요? ^^;

현상액은 구할수 있을텐데 정지액과 포토플로를 구지 사야되나 싶어서요. 정말 조금인데. 일단 챙겨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안되면 말구죠. ㅎㅎ

처음이 필름이기도했고, 요즘 흑백프린트 배우면서 더 빠진ㅁ 상태죠. 결과물은 미천합니다.^^

인도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둘로 나뉘는 듯 합니다.<br />
여행으로 가셨던 분들은 귀국후 너무 인도를 좋와하십니다(사람들이 가난하지만 여유롭다거나, 욕심 없고 착하다거나, 치안이 괜찬다거나 등등......)<br />
직업적인 일로 가셨던 분들은 똑같은 이유로 진절머리를 칩니다.(가난한데다가 게으르기까지하다, 일에 대한 욕심이 없어 시킨일도 않하고, 약속을 지키지않는 것을 당연시 하고(다른 이유가 있어서), 거짓말은 입에 달고다니고,

인도 어느 게스트하우스로 가시는지요?<br />
저도 내일 인도 델리로 출장인데....

이용구님............<br />
저도 어느날인가 게시판에 인도사람 나오는 동영상에... 인도놈..이라 했다가 혼났습니다.....<br />
사람들은 착한데.... 일을 앞에두면 왜 그러는지....^,^

전 뉴델리 입니다.. 한빛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br />
업무적으로 인도인... 많이 힘들긴 합니다.<br />
업무이관으로 리더 지도하기 위해서 가는데, 요즘 계속 mail로 업무 쏟아붇고 있슴다. 울려고 하더라...던데..ㅋ 가봐야죠.

한눈 파는 사이에 신발에 똥 바르는거 말고는 머...<br />
<br />
치안은 안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