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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분류에 속하지 않는 아줌마 2명 있습니다.<br />
여자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요 ㅠ.ㅠ

아줌마 직원들은 그래도 진득히 일만 합니다...

어서 결재권자가 되세요. ㅜ.ㅜ

근평 권한은 서기관부터 주어지는데요..서기관은 그 위로부터 엄청 시달립니다...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당 ㅜ.ㅜ<br />
<br />

그 여자분들 얼굴이 아름다우신가요?= ㅅ =;

직장에서는 여자들이 부럽습니다.<br />
나도 땡 퇴근하고 싶고 업무량은 2배이상 많고...<br />
여자들은 직장생활의 대인관계, 사회성 그런거에 대해서 전혀 고민 안하는것 같습니다.<br />
그런면에서 여자들의 마인드가 부럽습니다.

이뻐요?

남자들이 그러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ㅜㅜ

좀 큰데는 자기가 할일이 정해져 있으니..일을 하는데 <br />
쪼그만곳은 체계가 없죠.. <br />
<br />
짜를려면 짤라라..아부조차도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br />
<br />
젊은여자들이 일안해도 되는 관공서가 있나요? <br />
<br />
제가 접하는 관공서는 주로 나이든 사람들은 일안하고 <br />
젊은사람들이 다 일하던데 <br />
<br />
실상은 것도 아닌가 보네요

설마.....노가다현장만 할려구요.~

남자들도 그러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보단 낫습니다...ㅋ

일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시켜도 요리조리 피합니다...그러다가 일할만 하면 연가내고 안나오구요..<br />
1주일간 휴가내서 외국여행 갔다 오구요...

가늘고 길게 사는법을 아는 여자들 같습니다. <br />
그것은 잘못된 사회 구조의 경쟁력에서 비롯 된 것 입니다.<br />
일에 대한 능률로 옳바르게 평가받고 보상받는 착한 세상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ㅡㅡ;;

글 재밌게 쓰셨네요^^....

저하고 같이 일했던 분중엔<br />
지적만 하면 우는 여성분이 계셨습니다.<br />
사장님도 어찌 못했죠.. 어휴..

최성용님....머라하지 않는건 마누라가 아니죠. 남자의 업보랍니다.

업무분장 이라는게 있는데요 ~ 본인일은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는데 누가 일을 해주나요 ....알수가 없네...

전 남자만 있는 회사 다닙니다...중학교부터 회사까지 쭈욱~ 남자만 있는 곳에 있다보니..여우 구경이라도 하고 싶습니다..ㅋㅋ

그런거 일일이 다 신경쓰며 일하면 속만 터집니다.<br />
그냥 마음 비우시고 하시는일 열심히 하시는게... 죄송합니다. ㅜㅜ

공직처럼 직급에 따라서 일의 과소와 상관없이 급여가 같다면<br />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일 조금 하는게 현명한 것이지요^^<br />
여자들이 원래 그런것 같더군요~~ <br />

업무분장이 있죠..하지만 그중에 반은 남이 해줍니다..<br />
왜냐하면 일을 해야 하는데 그 여직원이 없으면(자리를 자주 비웁니다..) 상사는 다른 남자 직원을 불러다가 일을 시킵니다...어쩔 수 없이 해야죠

저도 관공서입니다만, 저희하곤 많이 다르시네요.. <br />
어린애를 키우는 아주머니들도 많으신데, 일이 많아서 야근은 해야하고.. 애 끼니는 걱정되고..<br />
그래서 겨우겨우 급한거라도 처리하고 퇴근하시느라 저녁식사도 제때 못 하시더군요..<br />
애 끼니는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한테 부탁한다고 전화드리고..;;;;

회사 문제는 다 윗대가리가 원인입니다. 일하게 만들거나, 아님 못하게 하거나 해야겠죠

젊은 여자분들도.. 데이트할 생각들은 안하시고 주말까지 나와서 일하시는 분도 많구요.. <br />
주말에 사무실로 애 데려와서 애보면서 일하시는 여성분도 종종 있습니다..<br />
저도 집에서 직장까지 거리가 대중교통으로 1시간반이 넘는데.. 주말에 나와서 일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br />
물론.. 오늘도 야근입니다.. ㅜㅜ

그냥 다 내보냈으면 싶습니다.

전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자애들하고만 일합니다. <br />
좀 떨어져서 일하는것도 아니고....<br />
같이 있는게 부담되지 않게 하려고 애 많이 써야합니다.<br />
저도 부담은 많이 되지요.

여자들만 일하는 곳에서 일하시면 될듯합니다 ^ ^

자랑하삼?

김창수님 말이 맞다고 봅니다. <br />
남자든 여자든 상관 없이 조지는 곳이라는 그렇게 행동 못하죠.

사기업도 마찬가집니다.<br />
정말 여자 없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br />
예전부터 꾸준히 해왔습니다.

근본이 빠저버렸네요<br />
남성들은 꽤많은 여우 근처에도 가기 어렵습니다<br />
왜 그러냐면은요 여성들은 날이면 날마다 자기관리에 거의 철저합니다만 <br />
남성은 대충 일처리를 하는경우가 허다 합니다 <br />
또한 자기 관리도 허점 투성이가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br />
물론 잘 챙기고 계신분들께는 죄송한 야그지만요<br />
그 예로 들겠습니다<br />
당신에 얼굴 모습에 거울앞에서 당신은 하루 얼마의 시간

저는 여자들만 있는곳에서 일합니다.<br />
거의 모든 직원이 제 밑(?) 입니다.<br />
저한테 살랑거리고 아부 안합니다. 저도 걔들한테 별로 신경 안씁니다.<br />
남자들만 있는것보담은 훨 낫습니다...

병원에서 일한사람으로서,,,,,,,,,,정말 와닿는군요.<br />
아픈사람을 간호하는사람들이 어찌나 드세던지.

거기에 저희 집사람 취업 시켜주면 칼처럼 정리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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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사람 여자들과 일 처리하는거 보면 후덜덜 합니다.

조직의 윗대가리가 어떤 인간이 오느냐에 따라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