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벤트로 구매한 야마하 S520 DVDP를 받아서 설치를 하였습니다.
일단 화면이야 20인치 볼록이 TV라서 별 기대를 안했던바고...
음질을 기대했었는데...
기존에 비디오에 연결해서 들었던 소리와 그다지 큰 차이가 안나는거 같았습니다.
현재 샤프 저가형 인티앰프에 보스 301-4를 물려놓았습니다.
아날로그출력으로 뽑아서 2채널로만 들어본거죠.
우퍼가 없어서 그런건지... 뭔가 확 바뀐 느낌을 받을수가 없었어요.
내심 조금 실망하기도 하였고. 해서 5.1채널을 하나씩 구성해가려합니다.
인티앰프와 보스를 방출하고 PC용 일체형 5.1채널 패키지를 구입하려고도 생각해봤습니다.
메가웍스나, 이스턴 AV-7, 또는 로지텍 z680 같은 그런 제품을요..
그런데 그런 제품을 사서 사용을 해도 결국엔 다시 AV로 업그레이드를 할것 같아서
단계를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
1. AV 리시버를 하나 구매해서 일단 보스 301-4를 프런트로 사용하여 2채널로 쓴다.
2. 서브우퍼를 추가한다.
3. 센터를 추가한다.
4. 리어스피커를 추가한다.
돈이 생기는대로 1->2->3->4 의 순서대로 마련해나가려 합니다.
이런 순서로 하면 될까요?
꼭 필요한 스피커의 순서가 바뀐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가격대 성능비라던가 단시간의 만족을 위해서 PC 스피커 5.1ch로 전환하는게 나을까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AV 리시버로는 현재 이벤트 진행중인 쏘니 DE-495나 야마하 440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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